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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2: Forum

수에비 이야기 (2)

작성자corleone|작성시간13.09.13|조회수512 목록 댓글 6

2화 입니다.. 헤헤 +▽

 

 

 

루기(Rugii)족이 마실나간 틈을 노려서 

 

 

 

 

재빨리 군대를 이동합니다.

 

 

 

 

수도에선 새로운 3군단이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 (마케도니아와는 다르다!!)

 

새로운 병종이 추가되었는데.. 기존의 주력인 스피어 브라더스 보다 공방이 많이 약하지만

사기와 유지비가 훌륭한 유닛(인거 같습니다;;)

 

 

 

 

현재 수에비족의 에이스인 스피어 브라더스!... 앙큼하지 않습니까?

 

 

 

 

활쟁이들이 사마시아에서 전쟁을 벌이는군요 

 

 

 

 

루기족에 선전포고!!

 

 

 

흐미.. 역시 루기와 전쟁중인 다른 두 부족의 군대까지 막 몰려옵니다. 앙돼 내끄야!!

 

 

 

 

잇힝 내가 먼저!! 도착.. 이건 뭐 직접 싸울 필요도 없군요!!

 

 

 

 

꿀꺽! 

 

 

 

 

수에비아 지방 통일이 이제 코앞 입니다 +▽+ 

 

 

 

 

헌데 마지막 도시인 킴브리(Cimbri) 족의 Alabu가 엄첨 멀리 있네요=ㅁ=

 

 

 

 

일단 루기 족의 패잔병들을 처리 합니다.

패잔병들은 훌륭한 경험치 공급원 들이죠 +▽+

 

 

 

 

킴브리족의 수비가 참 단단해보이네요!! 

 

 

 

 

일단 렙업좀 하고..

 

 

 

 

여기도 경험치 헤헤

 

 

 

 

군단 렙업 완료 +▽+!!

 

 

 

 

정치 공작은 짜증납니다... 그냥 무시 무시 ㅠ▽

 

 

 

 

루기족 굿바이!!

 

 

 

 

수도에 제 3군단이 완성되었습니다 +▽+..

아직은 수도와 다른 영지의 방비를 위해 대기합니다

 

 

 

 

꼭 처들어 갈려고 할때 다른 부족이랑 전쟁을 하는군요 +▽+... 이거 원 헤헤

 

 

 

 

프리시(Frisii)부족의 위치 입니다

 

 

 

 

킴브리로 이동중인 프리시 부족의 함대가 보이는군요

 

 

 

 

파르티아가 멸망했스빈다.... 코쟁이님을 위해 0.1초간 묵념하고 스크롤을 내리는 겁니다!

 

 

 

 

오잉..=ㅁ= 프리시의 군단이 전멸했습니다.. ㄷㄷ

 

 

 

 

에잇! 그냥 공격할렵니다!!!

이제 빈집 털이가 아닌 정면승부를 보겠습니다!!!!

바바리안과 수에비족의 특성을 살린 군단 약탈 태세로(Riding stance)로!!!

야만스럽게!! 흉폭하게!!

 

 

 

 

그렇게 3턴간 천천히 이동중입니다........(Riding stance는 이동력이 절반으로 줄어듬..;;)

 

3턴간 심심해진 저 때문에... 2명의 스파이에게 돌림 중독된 킴브리의 군단...

 

그 옆에 프리시의 소규모 군단이 보이는군요(장군만 있음;;) 

약탈 태세를 취하게 되면 장군 유닛이 아주 기뻐하면서 흥겹게 이동합니다;; (하지만 느립니다)

 

 

 

 

계속 이동하는데 킴브리의 군단이 도망갑니다...이 태세로는 따라갈수가 없습니다.=ㅁ= 

 

 

 

 

약탈 태세를 풀어서 근처에 따라갔는데;;

프리시의 장군이 겁도 없이 킴브리를 공격;;; 제가 지원을 갑니다 (이거 경험치 제대로 못받는거 아닌가 ㅠ▽..)

 

 

 

 

누...눈이 옵니다.. 레전더리 난이도에선 모든 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캐치해야하니...

눈까지 내리면 더 번거로워 집니다;;

 

 

 

 

프리시의 장군은 시작하자마자 장렬히 전사=ㅁ=;;

 

 

 

 

요렇게 프리시와 킴브리의 유닛이 더블 케이오!

 

그런데;;;

 

 

 

 

악.. 뭐야..ㅠ▽.... 로마2 하면서 처음으로 다운 됩니다;;

 

 

 

 

다시 켜서 이번엔 그냥 자동전투로 진행합니다=ㅁ=

 

 

 

 

도망간 적을 추적해서 다시 한번 자동전투로 섬멸!

 

 

 

 

푹!!!!! 굿바이~

 

 

 

 

그런데 도시를 지키던 킴브리의 다른 군단은 또 어디 마실을...;;;;

 

냉큼 집어 먹으러 갑니다 +▽+..

 

 

 

 

 

 

 

가볍게 승리!! 점령합니다

 

 

 

 

으어!! 수에비아 지방을 통일했습니다 ㅠ▽!!

 

 

 

 

현재 수에비족의 판도!!

아직 쉴 때가 아닙니다!! 이대로 각각 다른 부족이 차지하고 있는 Magna Germanaia 주를 공략합니다!!!!

 

 

마케도니아 때보다 훨씬 출발이 좋군요!!!

 

2부는 여기까지 입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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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WarRiAer | 작성시간 13.09.13 로마북진이벤트
  • 작성자Charging | 작성시간 13.09.13 저랑 대조적이군요.
    스파르타 다올리고 수에비 올릴때 제거 함 보세요[.......]
    암운의 극치!
  • 작성자Chagall | 작성시간 13.09.14 역시 깨알같이 재밌게 잘쓰시네요ㅎㅎㅎㅎㅎ
  • 작성자블템포컴빌리 | 작성시간 13.09.14 아주 훌륭하고 바이킹의 조상계열들 중 하나 답게 야만스럽고 야비한 쪽으로 짱구를 잘 굴리는 플레이를 하시고 계십니다[워해머40,000 오크의 고크와 모크?!]
    서로 치고박고 싸우느라 바쁜 걸 어부지리로 잘 얻어드셨군요.

    1.연재 중간에 나온 궁기병들은 사르마티아인들이라고, 스키타이인들과 저 로마시대 당시 서방 초원지대에 있었던 여러 스텝유목민족 중 하나입니다.
    얘내들이 장군기병 같은 경우 롬토1 EB모드에서는 파르티아랑 똑같이 '카탁프렉트'를 소유하고 있었으므로 ㅡㅡ;;;
    거기다가 아직 아머딸린 잡병과 궁병이 없으시니
    쟤내들하고는 무역협정 맺어놓고 쌔쌔쌔했다가 국가 규모가 좀 커지면 싸우는 게 좋을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블템포컴빌리 | 작성시간 13.09.14 그런고로 SILESIA하고도 정전협정 해놓고 이망치한으로 살려놓는 동안 다른 지역 공격과 정치 균형 안정화를 도모하시면 규모가 커진 야만국가와 국경을 닿기 전까지 아주 순조롭게 갈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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