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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2: Forum

[Charging]수에비7

작성자Charging|작성시간13.09.24|조회수444 목록 댓글 3



Casurugis였나 수도밑 도시 수성전입니다.


방어하기 좋아보이는 곳이네여.

사실 수성이라서 1군단이니 막겠네 하고 ㅎㅎ 하고있었죠.


언덕으로 설마 올라나 하고 일단 땜빵용부대만 냅두고 나머지는 성문앞에 대기시켜놓았는데..


슬링어질과 함꼐 우르르 몰려옵니다.. 급하게 병력을 올려보지만..



버서커를 동반한 상위병력이 그냥 밀어 붙이니 답이없네요.. 버티지도 못하고 그냥 막 뚫립니다..


오히려 증원오던 병력의 옆구리가 터지는 사태가 발생


버서커 때문인지 사기도 쭉쭉 떨어져서 투척유닛이 단체로 도주를 해버립니다 ㅡㅡ^




이게뭐야~


버서커의 공포를 실감


Rhougion으로 접근중. 슬슬 군단들이 도착하기 시작합니다.


2군단은 국경방어와 먹은지 얼마안된 도시 안정화를 위해 남겨둡니다.


그리고 시작된 절망의 수성전



항문파괴!



자비가 음습니다..



낚시신공!


치안이안정되고 이군단도 수도로 ㄱㄱ


선발군이 도착하여 도시를 되찾습니다. 적군은 수도 주변에 응집한 상황.


헐..뭐야 병력구성이 왜이래;

오토 돌림 재미없을 것 같아서 전투 ㄱㄱ



난전이 따로없습니다. 서로 떨어져서 견제만 신나게 하는중.



장군이 빨리 죽었네요 스나이핑 ㄷㄷ


그에반해 적군은 쌩쌩한 보디가드가 있습니다 크닐이야..


기병1부대 때문에 패전이 눈앞입니다. 장군이라도 죽여야지



오예 최후의 일격!


머 어차피 8:6이라 소모전으로 가도 안꿀립니다


수도를 되찾아보아요


엌 옆치깈ㅋㅋㅋㅋㅋ 


진압하고 고문 시작!


성벽 주변을 초토화시키니 항복하는 적군.


수도를 되찾습니다. 스파르타때도 그렇고 별로 내정에 신경안스는데도 늘 군단들이 조촐하네요..


그냥 소모전으로 생각하고 붙습니다.


아오 하필 안개여..


어서 덤벼라!


덤비라고!


덤........


이건 아니다 싶어서 퇴각을 시킵니다. 발리스타가 너무 많아요 ㅠ



워 나중에 발리스타가 자동으로 도주해서 1부대를 잃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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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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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펭귄네둘째 | 작성시간 13.09.24 이번작은 바바리안 계통 도시도 발전했을 때 꽤 그럴듯 하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역시 반란군은 동일 팩션에 고급 유닛이 껴있다보니까 피해를 꽤 많이 주는군요.
  • 작성자醉中眞談 | 작성시간 13.09.25 버서커 ㄷㄷㄷ 쌔군요
  • 작성자corleone | 작성시간 13.09.25 도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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