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주의) 시네마틱 토탈워 - 가우가멜라 전투 1편

[kal_duzad_chbr]

아래 스샷은 전부 픽션이 가미된 토탈워 이미지 입니다.

현실감과, 재미를 위해서 편집된 이미지 입니다.



BC331 년 

마케도니아는 그리스 전역을 지배하고 오랜 숙적이었던 페르시아를 향해 출발합니다.

앞서 선왕의 독살의혹을 페르시아의 소행을 몰고 국가전체를 페르시아에 대한 적개감으로 한대 묶어 놓았던 마케도니아는

가우가멜라 지역에서 페르시아 대군과 대치합니다.

마케도니아의 전 군대는 4만의 육군으로 아시아로 가는 첫 관문을 통과합니다.

그런 마케도니아를 기다리고 있던건 약 20만의 페르시아 군이었습니다.

4만의 마케도니아 군은 사실상 그리스에 있는 전 병력을 동원한 것이었기 때문에 전투에서 지게 된다면

곧 그리스 전역을 빼앗길 판이었습니다.

주력 부대 대부분이 팔랑크스 방진을 쓰는 보병부대였고

마케도니아 군은 가장 경험 많은 부대로 적 중앙을 공격하려 합니다.

"부왕을 암살한 범인이 저기있다"

"페르시아 군대는 엄청난 대군이다"

-대치하는 양쪽 군대

장군의 연설과,

그런 마케도니아 군을 바라보는 페르시아 군대

이내 팔랑크스 방진을 펼치고 진격하는 마케도니아 

가우가 멜라 전투가 시작 되었습니다.  -1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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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규모 전투에 목마르다보니, 이런 이미지 만드는게 재미있네요 ^^ 부족하나마 대리 만족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베스파시아누스]

어떻게하면 이렇게 병사수 많이 나오게 할 수 있나요?

[kal_duzad_chbr]

편집 한겁니다 ^^; 게임내에서는 거의 힘들꺼예요

[corleone]

쩌 쩐다!!!

[Highsis]

현대 역사가들의 보급과 인구 등을 고려한 페르시아의 추산병력은 53000 ~ 87000입니다.

실제로는 알렉산더가 아니라 알렉산더 할아버지가 와도 농민병사로만 이루어진 게 아닌 이상 5배의 적을 이길 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