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이스의 마케도니아 3

[쵸이스]

기원 232,

 별 생각없이 턴을 넘기고 있음..

 그러다 보니 어느세 하는것 없이 69세 ...ㅡㅡ;

어찌할줄 몰라 멍때리고 있다가..

정신 차리게 해주는 아테네...ㅡㅡ

음...

 ...사방이 적이되버렸네..

성에 있던 군단을 아테네로 방향으로 보냈는데 선전포고하고 바로

처들어오다니 ..열불이 난다.

병력차가 커서 막기는 어려울것 같으니..적에 병력을 최대한으로 줄여보자..

오~~ 적에 본대가 움직이기 시작했어...

제발...굽어살피사...

엥 ...저것들 좀 이상한것 같은데....

토탈워 로마를 산후 인터넷에 버그가 많다는 떠도는 소문에

수정을 바라며 장롱속에 고의 모셔두었는데..(사실 처밖아 두었음)

 DLC가 줄줄이 나오는 이상황에 아직도 버그를 안고치다니...  %넌 오타나 좀 고쳐

 뭐 나야 쉽게 적을 막아서 좋기는 하지만...(사실 안고쳐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조금 아주 조금 있음..ㅜㅜ;)

 제가 쨍그랑 한푼님에 댓글을 보고 턴수 조절좀 하려고 했는데...

영어라 아직 못 찼음요..

 목요일 부터 시간이 생길것 같아

그때 함 찼아보고 본격적으로 일지를 쓸수 있는.....가능한가...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인지 짧은 치마를 간간히 보입니다.

더위 빼고 여름은 정말 좋은 계절이라고 확신 합니다.

  음..끝났네..이런저런 생각 하다보니 수성이 끝났네요..

버그로 이길줄이야...(버그 좋네..^^;)

윽....저것들 전술을 바보인데 전략은 천재인가..

야만이 군단 하나를 막자마자 다른 군단이.....

아나...

 적 병력이 상당히 많아서 걱정...

저 군단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수 있을라나....

 신급 버그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히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안개속에 적 병력을 보자 마자

우리 주둔군의 사기가 바닥을 치는게 눈으로 보인가....

노포 까지 있어서 더욱더 절망적이야...

야들아 죽은건 아니지 언능 일어나...

그래 잘 일어났어...언능 줄서......어...

또 날라 온다....ㅡㅡ'

아..악  시i발것들 (으..왜 나도모르게 글자사이에 i자를 넣었지...)

언능 ..어서..성벽위에서 내려와..

싸워보지도 못하고 병력 잃겠어...

성벽위에서 내려오라고 지시 하자마자..

적 사다리 병력이 보고 움직였어..

 말도 안돼...

주둔군을 내려보낼수가 없어...

..마음이 아파....많이..

자동전투로 할걸 그랬어..보는 나도 마음이 아프다...

적이 성벽으로 올라온다...겁먹지 말고 막아라...

 성벽이 좀 무너졌어.....괞찮을거야 아직...

덕분에 저 사다리는 못쓰게 됐자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

아악...내병력  떨어졌어...많은 수가....

..좀 이상하다 싶을때 성벽내구성을 봤어야 했는데...

성벽 조금 부서진걸로 생각했는데...그게 아니라니....

 어..아니지...성을 다시 차지할때 벽이 부서져 있는상태가 좋은거지..

다음 턴에 내가 공격할수 있는 거리에 군단이 있으니깐...

 음..좋아..좋아 잘하고 있어...

 성벽이 부서지자 마자 야만이 본진이 몰려오기 시작하네..

으....맨탈 붕괴.... 약탈하고 안먹었어...

[쨍그랑한푼]

TPY 받으세요~ 일년에 몇턴으로 나눌껀지 하는 모드인데 1년에 12턴모드도있고 4턴모드도 있고해요 전 봄여름가을겨울 네개가 순차적으로 나타나서 1년에 4턴모드하는데 나이도 똑같이 4턴에 1살먹어서 좋더라구요

[쵸이스]

기본이 4턴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착각을 하고 하는중인가 보네요 확인해봐야징..

[쨍그랑한푼]

아녜요 아무것도없으면 1턴 1년이에요

[쵸이스]

스팀 에 여러게 있던데 어느건지 알려 주세요 종류가 많네요

[쨍그랑한푼]

TPY 라고만 쳐도 뭐 여러개 나와요 보시고 마음에드시는거 고르시면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