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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2: Forum

갈라티아 엔딩을 보고

작성자julian mintz|작성시간14.11.09|조회수313 목록 댓글 3

Ver 2.0, 플레이 난이도 : 베리하드

 

아시아의 이단아 갈라티아의 엔딩을 봤습니다.

예전에 한번 엔딩을 본 기억이 있어서 엔딩 소감이 있겠거니 했는데, 없더군요 ㅡ.ㅡa 응? 어째서!

암튼 써봅니다. ㅎㅎ

 

갈라티아의 스타팅은 사방이 붉습니다. 모두가 적대적~

그러나 어차피 복잡하게 얽힌 아시아 정세상 한놈을 패면 다른놈은 퍼러딩딩해지기 마련이죠.

폰투스를 팼습니다.

그러자 아르메니아랑 카파도키아가 조아라 하더군요.

 

초반은 이렇게 아군을 만드는 작업

중반은 아시아를 제패하고, 셀루시드를 쳐바르는등 안정화 작업을 했습니다.

나라가 안정될때즘해서 동방부족들을 동맹으로한 연합이 만들어 지더군요.

 

동방부족을 부수고 싶은 맘이 없진 않았는데,

미션이 그쪽 보다는 서쪽으로 이어지더군요.

그래서 서진을 개시했습니다.

 

그러나 군사목표 80개의 벽이란...

거의 전지역을 돌아다닌끝에 엔딩을 봤습니다.

 

갈라티아는 아래에도 썼지만 처음부터 후반부까지 지루하지 않고 재밌습니다.

처음에 줄타기 외교서부터, 셀루시드랑 한판뜨는거, 서진하면서 부딛치는 거대세력들까지!!

다만 난이도는 좀 됩니다. ㅎㅎ

다키아처럼 아주 어렵진 않습니다.

 

 

 

 

 

 

 

이하 장단점을 써봅니다.

장점

1. 괜찮은 보병라인

2테크 갈라티아 검병과 3테크 갈라티아 군단병은  가성비가 꿀입니다.

2. 재미

갈라티아는 후반부(임페리움 6?) 까지 재밌습니다. ㅋㅋㅋ

3. 야만족

약탈, 해방은 언제나 사기

단점

1. 스타팅

스타팅이 참 애매한 위치입니다.

2. 야만족

야만족은 항상 느끼는거지만 중반까지는 재정이 어렵습니다. 오직 약탈뿐!!!

3. 기병 미들라인

갈라티아의 보병라인은 괜찮은데 기병의 중간이 좀 약하네요 라이더라고 괜찮은 스커미셔를 주긴 하는데,

얘네는 근접전이 쥐약이라 아쉬움이 있습니다. 유목부족과 싸우면서 기병이 참 아쉽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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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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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척소드맛스타 | 작성시간 14.11.09 전 롬토를 사서 하다가 지루해서 요즘 엠토만 주구장창 하고있는데 ㅎㅎ 대단 하시네요. 롬으로 엔딩본후에 다른 팩션은 손이 잘안가던데 ㅋㅋ
  • 답댓글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1.09 저도 한동안 안하다 얼마전부터 다시 합니다. ㅎㅎㅎ
    패치되서 할만해 졌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척소드맛스타 | 작성시간 14.11.09 아하 ㅋ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초반에 조금만 넘기면 지루해 지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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