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과 약탈자 dlc를 이제야 샀습니다.
트로피에 발칸쪽 녀석들이 있어서리 ㅠ.ㅠ
발칸쪽 공개 팩션인 다키아를 해봐서, 동일하겠거니 했더니만,
대충 구성을 훑어본 결과 그렇지 않더군요.
과연 어떨지 달려볼 생각입니다.
이하 몇가지 팁 공유합니다. ㅎㅎㅎ
1. 정치
정치는 무조건 높게 올렸다가 임페리움 5들어서면서 안정권으로 내리는걸 추천합니다.
이유는 ver 2.0의 정치시스템이 다다익선구조로 되어있거든요.
정치영향력이 높다 -> 입양에 소모되는 영향력이 적다 -> 입양을 많이 한다 -> 정치영향력을 높인다
요런 선순환이 됩니다.
하지만 정치 영향력이 낮으면,
정치영향력이 낮다 -> 입양에 소모되는 영향력이 높다 -> 입양을 많이 못한다 -> 경쟁가문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플레이어는 낮아진다
악순환이 됩니다. ㅡ.ㅡ
2. 병종의 표기
병종을 보면 마름모, 사각형, 원형.. 등등 표기가 있는거 보이실텐데요
마름모는 적의 뒤를 잡거나, 빠르게 치고 빠지기를 할수 있는 부대입니다. 주로 공격력, 체력이 좋은 녀석들이죠.
사각형은 튼튼하게 받쳐주는 핵심라인병과를 나타냅니다. 주로 방어력, 생명력, 사기가 좋지요.
급할땐, 요 표기만 보고 운용해도 무리가 없더군요. 참고하세요 ㅎㅎㅎ
3. 전략자원과 무역
무역에서 전략자원의 중요도가 높아졌습니다.
전략자원을 보유하지 않는다면 무역 조약을 맺기 힘들어 질 정도죠.
따라서 전략자원 확보는 초반에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1차로 대도시, 2차로 전략자원을 꼭 확보합니다.
4. 수도와 세금
수도는 세금 면세를 하면 대단히 손해입니다.
이유는 팩션보조금(팩션에 나오는 기본금액)이 수도에서 나오기 때문이죠.
수도는 단순히 도시의 수입만 나오는게 아니라 팩션의 기본 수입도 같이 포함하게 됩니다.
other로 표기되는 녀석이죠 ㅎㅎㅎ
아무튼.. 수도는 절대로 면세하면 안됩니다.
뭔가 팁을 쓸게 있었는데...
더 생각이 안나내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