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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기록]오디시안 왕국 4화 - 운명의 수레바퀴

작성자julian mintz|작성시간14.11.12|조회수210 목록 댓글 2

BC 187년 20여년의 시간이 흐른 시점에,

운명의 수레바퀴는 구르기 시작했습니다.

 

 

긴 시간 국력을 키워오던 오디시안 왕국에 스키타이와 우호를 다지던 유목부족이 전쟁을 선포합니다.

이 전쟁은 그동안 미뤄온 스키타이와 키미리아와의 전쟁까지 모두 종결시키게 됩니다.

 

 

폭풍처럼 휩쓴 전화속에

스키타이는 사마티아 지방으로 튀고, 키미리아는 멸망합니다.

처음엔 사마티아로 튄 스키타이를 잡기위해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스키타이가 무슨수를 썼는지 보이족을 끌여들이면서.. 전쟁은 80년동안 이어지게 됩니다.

 

 

스키타이가 보이족을.. 보이족이 다른 켈트부족을 끌여들입니다.

전쟁은 사마티아에서 시작해 북유럽을 관통합니다.

 

 

파죽지세로 공격을 이어가다,

 전선을 고착화 시키기 위해 마실리아를 해방하고 벽으로 세웁니다.

서유럽의 켈트족과 전운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잠시 병력을 정비하며, 잠시간의 평화와 그동안 점령한 지역을 정비하고,

이제는 광활한 국토에서 쏟아지는 부를 바탕으로 제국 성립을 진행합니다.

 

 

그동안 저멀리 아시아에서는 파르티아가 성장하며 새로운 돌풍을 일으킵니다.

 

 

서유럽 마지막까지 저항하던 부족을 멸망시켰습니다.

운명의 수레바퀴는 어디로 굴러갈까요?

동쪽에서 불어오는 새로운 전쟁의 바람은 어찌될까요? ㅎㅎㅎㅎ

그러나 오디시안 왕국은 이제 제국으로서 모든것을 갖추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 와도 이겨낼 수 있을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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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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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Orca | 작성시간 14.11.14 대단하시네용~~ 전 속주 통일하는데 집착하느라, 저런 외교의 묘를 살린 플레이가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부럽습네다~
  • 답댓글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1.20 속주라면.. 지방도시를 말하는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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