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 문화권 팩션은 넷입니다.
1. 게타이
2. 아드리아에이
3. 오디시안 왕국
4. 틸리스
넷을 모두 플레이 해본 체감 난이도를 적어보려합니다.
오디시안 왕국 >> 게타이 > 틸리스 >> 아드리아 에이 >>>>>>>>>>>>>>>>>>> 로마 ( 비교용 )
아드리아에이가 그나마 쉬운건, 복잡하게 얽힌 전장에서 좀 벗어나 있기때문입니다.
나머지 3팩션은 외교 줄타기를 좀 해야되거든요.
발칸 문화권 팩션은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좀 됩니다.
공통적으로 시작조건이 좋지 않습니다.
팩션규모가 소규모에다, 도시도 소도시이고 주변은 위험하죠
팩션별 병종의 약점을 들여다 보면
오디시안 왕국은 보병이 없다시피 합니다.
게타이는 화력이 부족합니다. 한방이 없달까나..
틸리스는 보병이 좋지만, 좋은 엔트리까지 가기가 험난하죠
아드리아에이는 기병이 없습니다.
그래서 쫌 힘들더군요.
얘들을 해보고 로마를 해봤는데,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체감 난이도, 즉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예로 유기적인 병종 운영, 이동, 포위, 협공에 능한분이라면
오디시안 왕국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으실겁니다. 공격력하나는 끝내주니까요.
하지만 기본 바탕으로, 4팩션모두 난이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뭔가 도전(?)의 느낌이 강하죠.
스펙타클하고 익사이팅한걸 원하시면 플레이를 권합니다.
팔크스의 호쾌한 공격이 펼쳐집니다. 아래는 틸리스를 플레이 하면서 포위 섬멸하던 스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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