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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2: Forum

[잡담]갈리아 DLC - 수에비 엔딩을 보고

작성자julian mintz|작성시간14.11.21|조회수247 목록 댓글 0

Bello Gallico 란 트로피가 있습니다.

갈리아 DLC를 모두 완료해야 따는건데..

이게 뭘 해야 획득되는건지 몰라서 알레시아 전투와 수에비 클리어를 했습니다.

 

수에비는 예전에 한번 시도해봤었는데, 외교적 기술이 부족해서 포기한 팩션이었습니다.

이번엔 다키아와 오디시안 왕국을 하며 숙달된(?) 외교술로 무난히 클리어 했습니다.

 

수에비의 시작은 세콰니 부족과 전쟁중입니다.

예전에 몰라서 못뽑았던.. 신전 창병을 뽑아서 감사히 써줬습니다. 운영비 120의 저렴한데 3.5 레벨급 창병이라니!!!

뭐 그래도 초반에 어려운건 사실이지만요.

 

하지만 동맹을 만들어 나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일단 로마는 놔두고 갈리아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동맹을 만드는 작업후...

더이상 동맹을 만들수 없을때,

로마를 치면 동맹의 웨이브~ 러쉬로 엔딩까지 재밌게 놀수 있었습니다.

동맹과 합동전투를 정말 많이 할수 있습니다. ㅎㅎㅎ

 

확실히 외교적 해법이 갈리아 DLC의 궁극적 목표입니다.

아마 로마로 다시해도 예전처럼 헬오브헬을 맛보진 않을거 같네요.

 

아참.. 갈리아 DLC에서도 내전이 가능하더군요 ㅎㄷㄷ

임페리움을 최대한 올리지 않고 플레이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아래는 소드 마스터의 러쉬입니다.

 

 

 

 

 

 

이하 갈리아 DLC의 수에비 장단점 입니다.

장점

1. 강력한 병과

기병, 보병, 궁병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파워!

2. 공업

공업을 육성하면 돈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단점

1. 게르만

초,중반 갈리아부족들의 적대를 해결하는것이 관건!

2. 스타팅

시작 위치가 구석인지라.. 무역수입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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