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흑해 DLC 를 해보니..

[julian mintz]

흑해 DLC를 기다렸다가 해봤습니다.

맨날 멸망당하기 일수이던 콜키스(컴)가 흑해를 제패하더군요 ㄷㄷㄷ

마실리아(컴)도 커지고..

오히려 흑해의 패자로 군림할거 같던 키미이리가 별 힘을 못씁니다??

페르가몬으로 빠르게 엔딩을 봐봤는데,

오리지날 그리스 엔딩~

역시 추가된게 별로 없네요.

최소한 엔딩 동영상은 좀 별개로 만들지 CA?

걍 전투장면 편집해도 쓸만한 엔딩은 다 만들겠구만..

롬1때 오프닝을 만들던 기억은 어디 간건지 ㅡ,.ㅡ

뭐 대충 맛은 봤으니 이제 천천히 즐겨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DLC를 하면서 느끼는건데,

DLC를 구매한거와 안한거랑 캠페인의 흐름이 바뀌네요.

유닛의 차이인듯..

[Orca]

마실리아와 콜키스라니... 별로 매력없는 팩션들이 커지는군요.

페르가몬은 유일하게 엘리트 투레오스 창병을 가진 팩션이라 나릉 재밌어 보이긴 하던데, 벌써 클리어 하셨나보네요ㄷㄷ

[julian mintz]

동맹만 맺으면 엔딩인걸요 ㅎㅎ

[Orca]

페르가몬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ㅎㅎ

[julian mintz]

장점은 무난함? 돈도 잘벌리고 병종도 주변에 비해 꿀리지 않고..
단점은 좀 지루하더군요. 호쾌한 맛이 없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