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흑해 DLC 4개 팩션 엔딩을 보고..

[julian mintz]

마실리아, 키미리아, 페르가몬, 콜키스 모두 엔딩을 봤네요.

베하 기준으로 난이도 비교하자면

마실리아 > 콜키스 > 키미리아 = 페르가몬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4개 팩션 모두 아주 어렵지 않습니다. (아주 어려운건 해적DLC...)

시작 난이도가 hard라고 표시된 콜키스의 경우 시작하고 바로 키미리아 치면 쉽게 키미리아를 멸망시킬수 있어서,

제2의 키미리아가 됩니다.

가장 어려웠던게.. 유닛 240 만드는거였습니다. 쿨럭..

아.. 그리고 외교가 좀 바뀌었네요.

클리엔테스(속주)맺는게 어려워 졌고,

동맹전투에 관한 규칙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엔 B국이 동맹이고 C국이 동맹이 아닐때, B국과 C국이 동맹이라면,

C국에게 전쟁선포시 B국이 플레이어를 배신해도 패널티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패널티가 생겼네요 우씨.. 이게 2.0에서 생긴건지 2.1에서 생긴건지.. ㅡ,.ㅡ

패치때마다 뭔가 조금씩 바뀌어 버리는탓에 귀찮네요.

공략쓰기도 어렵고..

사실 아카데미의 공략글도 이것때문에 중단하다시피 끝낸겁니다.

어쟀든 그랜드 캠페인에서 유목민족 빼고 모두 엔딩봤네요.ㅎㅎㅎ 자축!!!!

유목민족은 그야말로 GG

짬짬히 궁기병 연습해 봐도 익숙해 지지 않습니다. ㅠㅠㅠ

[Orca]

유목민만 깨면 올클이시라니 대단하시네요~
흑해 팩션들 장단점이 궁금합네당ㅎ

[julian mintz]

흑해 팩션들의 장단점을 따로 올리지 않은것은 별 의미가 없을듯 해서입니다.
기본적으로 그리스 팩션에 추가 요소가 붙은 형태라.. 아주 크게 차이나는 장단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어려운 조건이라 풀어갈 특성이 요구되는 포지션도 아니라서요.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julian mintz]

초반러쉬가 답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