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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2: Forum

[잡담]갈리아 전쟁DLC 로마 엔딩을 다시 보고..

작성자julian mintz|작성시간14.12.02|조회수406 목록 댓글 0

2.0으로 바뀐 갈리아 전쟁 DLC 로마 엔딩을 다시 봤습니다.

플레이 기준 : 베리하드

 

 부가 목표

1. 위키에 보면, 갈리아 전쟁 DLC에도 내전이 있다고 해서 이거 테스트

2. 2.0 테크기준 얼마나 바뀌었는데 테스트

3. 예전에 로마로 할때 마지막엔 진짜 갈리아 전체랑 싸워야 되었을 만큼 지옥문이 열렸었는데, 외교술로 얼마나 극복할수 있을지 테스트

 

결과

1. 내전은 안납니다. 90% 찍고 경고 그래프도 높은상태로 끝까지 갔는데 안나는걸 봐선... 근데 임페리움을 끝까지 올린게 아니라 확실한건 아닙니다. (1.xx 시절엔 내전이 났었는데, 2.0 이후로 안나는건지. 로마 팩션만 안나는건지는 확인 필요합니다.)

 

2. 2.0 테크로 바뀐 갈리아 전쟁 DLC는 예전 버젼보다 재밌네요. 헬베티는 철때문에 반드시 멸망크리..

 

3. 외교술로, 갈리아를 둘로 나눠 쌈붙이기가 되더군요 ㅋㅋㅋㅋㅋ 전엔 확장패널티로 마지막엔 갈리아 대전이 났었는데, 이번엔 갈리아 동맹을 내세워 서로 싸우게 만들었습니다.

 

총평

1. DLC중에서 갈리아 전쟁 DLC가 가장 재밌네요.

- 외교의 아기자기함(?)

- 24턴 1년으로 요원과 장군을 제대로 써먹는 재미

- 군단을 키우는 재미..

 

2. 로마가 갈리아 DLC중 가장 어려운 팩션이군요 (외교술로 진행시)

- 초반에 동맹을 만들기 까지 로마는 이리저리 싸울일이 많습니다.

 

 

 

 

 

제가 진행한 내용을 간략히 적어봅니다.

먼저 헬베티를 잡고, 바로 주를 통일했습니다.

그리고 게르만에게 선전포고를 날려주고, 갈리아 부족들에게 참전요구 and 버티기에 들어갔죠

한참을 게르만과 투닥거리다 보면 동맹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갈리아의 부족간 전쟁이 터지기 시작하여, 동맹부족도 휩쓸리면 그 기점을 삼아 갈리아 전역을 휩쓸고 다녔습니다.

점령한 도시는 looting and 버리기

버려진 도시는 반군이 되거나, 적이 재점령하거나 할텐데 개의치 않고 계속 신선한(?) 도시를 부수고 다녔습니다.

돈이 쏟아져 들어올 뿐만 아니라, 동맹부족이 제가 휩쓸고 지나가서 허약해진 도시들을 접수해 커지더군요.

그 결과가 위 스샷입니다.

 

로마는 약탈후 해방이 안되기 때문에 도시를 동맹에게 넘겨줘야 하는 방법으로 이렇게 했네요.

더 좋은 방법을 아시는분 공유해주세요 ㅋㅋ

 

중요.

AI에서 반란이 나면 ai독립국으로 뜨더만, 왜 플레이어에서 반란이 나면 전쟁상태로 뜨는건지..

이거 10턴 패널티 있어서 바로 휴전하면 평판 떨어집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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