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DLC가 왠지 예전 롬1의 알렉산더 확팩을 생각나게 합니다.
뜬금없는 과거도 그렇고..
맵도 페르시아의 일부만 나오는 점도..
DLC 다운로드 하면서,
페르시아의 광대한 영토를 나오게 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밸런싱?
게임목표??
...??? 궁금하네요 ㅋㅋㅋ
예전엔 롬1의 알렉산더 확팩에 엄청 실망해서 이번 DLC를 구매하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갈리아DLC를 해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롬1 시절의 알렉산더 확팩은 제한된 지역으로 인한 생산력 문제로 캠페인 자체가 재미없었습니다.
그런데 롬2는 외교시스템이 좋아졌고, 생산력도 롬1보다 지역에 따른 저하가 덜해서 낫지 않을까 생각이 되더군요..
과연 어떨지.. 기대를 갖고 다운로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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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가르친링 작성시간 14.12.17 안녕하세요. 가르친링입니다. ㅎㅎ 깨어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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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2.17 네 안녕하세요 늦었습니다. 글 올리고.. dlc 다운로드완료되서 해보느라 늦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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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마여영원하라 작성시간 14.12.17 저는 다운이 안돼네요 흑해의 식민지도 지역이 다르다고해서 못받았어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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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2.17 구매가 안되는게 아니고 다운이 안되나요? 한국에서는 구매만 막힌걸로 아는데, 해외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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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ichardDawkins 작성시간 14.12.17 원칙적으론 당시 그리스 애들이 페르시아 점령할 깜냥은 안된다고 본 것 같기도 한데,
실질적으론 영토 만들면 게임 끝까지의 지속적 압박을 통한 긴장감 유지가 곤란하고
더하여 영토들 추가로 맵에 넣고 각 지역 설정하는게 귀찮아서인 듯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