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스파르타 DLC의 프리뷰

[julian mintz]

스파르타 dlc를 다 해본게 아니므로 프리뷰입니다. ㅎㅎ

1. 그리스 문화

그리스 문화권이 세분화되어 설정되어 있네요 도리안, 이오니안.. 등등

그런데 그랜드 캠페인 마냥 변화하는게 아니더군요.

특정 조건이 있어야 바뀌는 건지, 아니면 고정인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변동이 안되는 문화권이 있지만 그게 퍼블릭 오더에 영향을 주지는 않아서 무슨 역활인지 좀더 살펴볼 생각입니다.

2. 아테네 점령 패널티

아테네 점령시 외교에 -200 패널티가 부여됩니다. 

이건 컴터가 점령해도 컴터에 동일하게 부여됩니다.

 아테네 먹고 패널티 받길래 동맹에게 넘겼더니 동맹이 패널티를 받... ㅡ,.ㅡ

그런데, 버그가 좀 있네요.

아무튼 아테네가 꽤나 속썩이는 지역이 되었습니다.

점령하면 패널티라니..

3. 테베 점령 패널티

테베 점령시 외교에 -150 패널티가 부여됩니다.

흠.. 보아하니 그리스 세부 문화권이 다 이런듯..

4. 군사 모병

1년 12턴으로 구성된 그리스 dlc에서 군사 모병 기간이 병과마다 다르네요

스파르타 홉라이트는 4턴(4개월)훈련 궁병은 2턴.. 이런식.. 꽤나 좋은 아이디어로 생각됩니다. 병종을 강제하는 효과가 있네요.

그랜드 캠페인에서는 의미없지만 말이죠 ㅎㅎ

5. 건물

건물 트리가 그랜드 캠페인과는 아주 달라졌습니다.

과거라는 컨셉으로 건물 기능이 단순화 되었습니다. (기술발전이 안되었다는듯??)

특이한거 몇가지 적자면 신전은 4단계까지 지어야 세분화 됩니다.

항구도 4단계 가서 세분화 되네요..

도시별 특화가 약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julian mintz]

외교로는 안됩니다.
도시 반란유도 -> 반란 -> 동맹 점령 이런식으로 넘깁니다.

[진지천사]

아 그렇군요. 잠시 기대했는데.. ㅡㅡ;;;
답변 감사..

[RichardDawkins]

신전으로도 컬쳐영향을 못 주는 모양이군요?! ㅎㄷㄷ
종별 생산기간차이는 예전 토탈워엔 있었다 없어진건데 다시 부활했군요.
하긴 정예병이 똑같이 걸리는 건 이상하긴하지요.
물론 토탈워 전반에 정예병이 바로 보충되는거라든지
장군은 늙어 죽으면 쌓은 능력이 죄다 사라지는 것과 달리
부대유닛은 몰살이나 해체하기전엔 몇백년 지나도 유지되는 것도 그런 면이 있지만..
롬1에서 추가하려다 짐나귀 모델까지 만들고 포기한 보급 부분 관리는 롬3정도 되어야 생길라나 ㅋㅋㅋ

[심심한사과]

보급관리에 따른 보급차단까지 다 신경써야하면 매니악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서 획기적인 기술이 나와야 가능할듯해요ㅎ

[RichardDawkins]

심심한사과 지금 교역로 시스템+팩션 식량 시스템에서 약간만 응용하면 가능할 거 같기도 합니다. 지금도 교역로 중간에서 약탈 스탠스 하면 수익 줄고 팩션 전체 식량 부족하면 병종 감소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