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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2: Forum

[Tip]스파르타 DLC 팁

작성자julian mintz|작성시간14.12.18|조회수340 목록 댓글 3

1. 가을엔 저축

 

첫 팁으로 젤 중요한게 뭘까 생각해보다가 꼽은 건 저축입니다.

1년 12턴으로 구성된 본 DLC에서 계절별 효과가 매우 극명합니다.

그중 겨울엔 수입이 급감하기 때문에 가을 수입은 안쓰고 저축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 도시에 배럭

 

도시간 거리가 먼 맵의 특성상 도시의 슬롯 하나는 무조건 배럭으로 잡는게 편합니다.

매턴 적의 동향을 잘 살핀다면 필요없지만

저처럼 걍 빠르게 죽죽 턴돌리는 사람이라면 도시에 슬롯 하나는 배럭으로 잡으면 아주 쾌적한 진행을 보장합니다.

 

3. 섬은 함대로 방어

 

맵에 섬이 많은데요. 이 섬들을 방어하는데는 2번에도 썼듯이 배럭과 소규모 함대가 아주 좋습니다.

 

4. 육지는 군단방어

 

섬을제외한 육지는 모두 소규모라도 군단을 배치하는 편이 좋습니다.

군단숫자가 넉넉해서 모자르지 않습니다. ㅎㅎ

 

5. 약탈은 필수! 노예도 필수!!!

 

도시의 수입 개선 방법으로 약탈, 노예를 추천합니다.

DLC에서 신전이 꽤나 좋기때문에 약탈이 아주 유효합니다. ㅎㅎ

 

6. 패널티 물지 않기

 

아테네, 테베,  코린트, 스파르타는 플레이어 외 점령시 패널티가 물립니다.

걍 동맹이 점령하게 내비두면 됩니다. ㅎㅎㅎ

 

7. EYBOIA는 중요 포인트

 

테베, 코린트, 스파르타로 플레이 해본 결론은 EYBOIA가 캠페인의 키까지는 아니어도 상당히 중요한 위치라는 점입니다.

여기를 점령하느냐 못하느냐가 난이도를 가르더군요.

 

8. 바닷길

 

1년 12턴 특성상.. 에이전트가 만랩입니다.

적의 에이전트들이 귀찮게 하는탓에 육로 이동은 정말 짜증납니다.

제가 베하로 하는데, ai가 같은 적이라 해도 플레이어만 노리더군요..

걍 바다로 돌아다니는 편이 좋습니다.

맵 구성의 특징이기도 한데, 거의 모든 도시가 바닷길로 이어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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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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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RichardDawkins | 작성시간 14.12.18 딱히 이 DLC만이 아니라도 밀항자는 찾기 쉽다 쳐선지 에이전트가 수군에 영향 못 주는 건 편한데 아군 에이전트의 좋은 영향도 못 주는건 좀 아쉽습니다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2.18 어이쿠.. 해로까지 에이젼트가 활약하면 저같은 사람은 홧병으로 몸져눕습니다. ㅠ.ㅠ
  • 답댓글 작성자RichardDawkins | 작성시간 14.12.18 julian mintz  저도 에이전트 스트레스에서 자유롭지 않은 사람이니 당연 그냥 안좋은 영향만 말고
    동행에 따른 아군 에이전트의 부대 보호 효과라든지 부대만으로도 대 에이전트 스탠스나 커맨드 같은 게 있었으면 싶더라구요.
    이를테면 경비강화 스탠스 첩자색출 커맨드 이런 거 해놓으면 약탈 스탠스 이상으로 해당 지역 퍼블릭오더랑 소유 팩션 관계 안 좋아지고
    유닛 회복 안되고 심지어 탈영 생기거나 기습받을 확률 높아지는 대신 에이전트 실패확률 급증시킨다라든지 하는걸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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