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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2: Forum

[잡담]스파르타 DLC - 코린트, 테베 엔딩을 보고

작성자julian mintz|작성시간14.12.19|조회수300 목록 댓글 2

테베 엔딩을 먼저 보고, 코린트는 한번 Game over를 겪고 엔딩을 봤습니다.

 

도시간 간격이 멀다보니.. 육로로 한턴에 못가는 도시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에이전트의 방해공작이 심한곳은 이동을 포기하게 되죠.

 

이것때문에 배럭을 접전도시에 지어서 거점 방어 전략 + 해로 수송을 주로 하였습니다.

 

스파르타, 테베는 무난히 이렇게 엔딩을 봤는데, 코린트는 똑같이 하다가 게임오버 되었습니다.

 

이유는 광범위한 지역의 장악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스파르타 테베의 경우엔, 남쪽을 죽죽죽 점령해 나가서 이오니아 지방까지 확보하여 본국에 위협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코린트의 경우에 남쪽이 아닌 북쪽을 공략해 봤는데요 남쪽의 동맹 컴들이 제대로 지역 장악하지 못하더군요.

 

남쪽이 불안해 지니.. 북쪽은 플레이어 혼자 맡게되고, 아테네, 마케도니아, 비잔틴, 데실리안의 남하 + 페르시아 침입을 혼자서는 못막아 GG쳤습니다.

 

그래서 재 시작하고 바로 남쪽을 정리해서 이오니아 지방에 전선을 묶어두니 수월하게 깰수 있었네요.

 

바다가 있기 때문에 수송선단을 막기위해서라도, 반드시 이오니아 지방까지 주욱 밀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도시 발전은 나중 문제구요..

 

도시 발전에 신경쓰면 개떼같이 넘어오는 물량에 지쳐 쓰러집니다. (베하기준)

 

엔딩보고 각 팩션을 비교해보면

 

스파르타 - 강력한 스파르탄 홉라이트

 

테베 - 강력한 기병

 

코린트 - 상.대.적.으로 풍족한 재정

 

정도가 되겠네요. 딱히 차이점이 크지 않습니다. 각 팩션별로 논할 가치가 없습니다.

 

스파르타, 테베, 코린트 vs 아테네 구조라서

 

요 세 팩션을 먼저 해봤습니다.

 

아 그리고..

 

아르고스(컴퓨터)가 갑자기 크더니만.. 아테나이, 스파르타, 테베 요 세 도시를 모두 점령하길래 외교 패널티를 봤더니

 

-500 두둥...

 

쿨럭.. 혹 아테나이, 스파르타, 테베, 코린트 네곳을 모두 점령하면 어찌될까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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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2.19 그러게요 ㅎㅎ 왜 따로 둔걸까요
    마이너 팩션.... 사실 롬2의 메이저 팩션의 격을 높일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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