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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2: Forum

[잡담]스파르타 DLC - 아테네 엔딩을 보고

작성자julian mintz|작성시간14.12.19|조회수548 목록 댓글 3

스파르타 DLC에서 아테네의 적은 스파르타, 테베, 코린트? 아닙니다.

 

백성이 적입니다.

 

-10 퍼블릭 오더가 아주 귀찮습니다.

 

베하기준 퍼블릭오더가 아주 그지같습니다. ㅋㅋ

 

첫턴에 그리스 도시들과 동맹을 맺으면,

 

스파르타, 테베, 코린트는 사실상 아테나와 EYBOIA 외에 공격해 올 루트가 없게 됩니다.

 

즉.. 걍 버티면 동맹이 알아서 정리해주는 흐름이 됩니다.

 

제가 아테네 엔딩본게 BC 428년 이니까 60턴 안되서 끝났네요 전투는 30번정도 했습니다. 그것도.. 반란군이랑 한 10번이상 싸운듯

 

ㅡ,.ㅡ

 

어차피 버티기만 하면 되고, 또 반란군때문에 여기저기 군단이 묶이게 되는지라..

 

전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바다에 함대를 순찰시키다가 툭툭 튀어나오는 스파르타 군단만 잡아주면

 

30턴쯤 지나서 동맹이 러쉬를 시작하고...

 

그러면 알아서 클라이언트가 되겠다고 넙죽 엎드립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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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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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나아가는자 | 작성시간 14.12.19 싸우지 않고 이긴다는 병법상 가장 훌륭한 방식의 승리군요.
    단 게임으로서는 재미가...
  • 답댓글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2.19 ㅋㅋㅋ 전 이제 그랜드 캠페인을 다시 파보려구요 이번 DLC가 어떤 영향을 줬는지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나아가는자 | 작성시간 14.12.19 julian mintz ㅎㅎ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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