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스파르타 DLC 리뷰

[julian mintz]

스파르타 - 강력한 보병, 사실 이번 DLC 는 스파르타 보려고 하는거임

테베 - 우리 기병 무시하지 마셈 (그런데 그랜드 캠페인게 가면 너희는...)

코린트 - 우리는 절대 페르시아랑 놀지 않아요!

아테네 - 훗 진정한 적은 너희가 아니다 스파르타보다 무서운 퍼블릭오더 -10 의 압박

페르시아 제국 - 우리는 최강이다 (허세작렬!)

외교버그나 해전등 소소한 기능 수정이 되서 맘에 들었지만

그외 DLC 자체로만 보면 컨텐츠 구성은 아쉬운 면이 없지 않네요

페르시아가 소규모 지역만 나와 우려스럽더니만.. 역시나 생산력에서 처지다 못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강력한 군대를 보유한것도 아니고 저급한 사기에.. 해군도 없다시피해서 모조리 수장시키면 바보되는...

그리고 광고에는 50여가지 새 유닛 추가~ 이렇게 되어있더만..

실제 나오는 유닛이 50여 종류가 되나 의문이 들정도로 단촐합니다.

거기에 그리스 팩션간 구별되는 차이점도 딱히 없고..

스파르타만 다르더군요. 스파르타만 보면 됩니다. 훗

그리고 지역 방어 감을 잡아야 게임이 수월해 집니다.

동선이 꽤나 길어서 타격으로 방어하기 곤란하거든요.

선점으로 적의 움직임을 봉쇄, 유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해군의 부상???-> 절반의 성공

대놓고 에게해를 가운데 놔서 해군 DLC를 만들어 놨습니다.

해전도 이젠 쾌적한 수준이고, 에게해를 건너오는 수많은 적과의 해전도 많이 벌어집니다.

문제는 전략 AI..

육군 수송선단이 정예 해군에게 닥돌합니다. 전략맵에서 말이죠.. 수송선은 충각술이 안되서 해군상대로는 걍 밥입니다.

충각술로 부시고 다니면.. 명량 마지막 장면 저리가라입니다.

마지막으로

전투유닛이 맨발입니다. ㅎㅎㅎ 인상적이더군요!

[julian mintz]

그러게요 ㅎㅎ

[사천황]

한번 해보고싶네요
~~DLC도 참많이 나오고요~

[julian mintz]

세일할때 지르세요 ㅎㅎㅎ

[dfaaf]

스파르타dlc구매하면 그랜드캠페인에서 스파르타로 플레이 가능한가요?

[julian mintz]

글세요.. 원래 스파르타는 그리스 DLC에서 플레이가능이 된거 아닌가요??.. 안될거 같은데요??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