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까지 로마를 돌아댕기는(?) julian 입니다.
외교모드에 대해 잡담을 좀 써보겠습니다.
바닐라 기준해서 군단수가 방위라인에 비추어 매우 부족합니다.
전선이 확대되면 아무리 날고 긴다고 해도 뚤릴수 밖에 없는 구조이죠. 혹은 확장이 불가능해 집니다.
그래서 동맹등 외교가 아주 중요해 집니다.
하지만 ai와 시스템의 한계때문에 아주 그지같은 상황에 직면하기 일수 입니다.
외교 모드는 이런 단점을 아주 효율적으로 해결해 줍니다.
방위 라인을 '해방'을 통해 확정할수 있고, 외교의 문제점까지 해결해 주거든요.
사실 시스템의 한계성만 없다면 외교모드를 쓸 필요가 없지요.
그런데 라디우스 모드에 적응하고 나니 라디우스 모드에 외교 모드는 필요 없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라디우스 모드는 군단의 한계를 초월합니다. 최종 임페리움 기준해 군단수 40개 가능!!! ㅋㅋㅋㅋㅋ
군단수로 모든게 커버가 됩니다.
그래서 외교모드는 라디우스 모드한정 필요를 못느끼네요
외교모드를 지우고 순수 라디우스 모드로만 플레이 해볼 생각입니다.
마무리는 뭘로하죠?
회원님 모두 해피해피 설 되세요.
저는 이번설은 부모님을 뵈러가야해서 롬을 못합니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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