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족과 사산제국한테 연일 샌드위치로 공격당하고 있는 동로마 플레이어입니다..
지배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떨거지 유목민들까지 호시탐탐 기회만 나면 약탈을 하려해서, 게임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습니다.ㅋ
트레이너의 유혹을 지금까진 견디고 있습니다만.. 콘스탄티노플을 잃는다면, 이성도 같이 잃을것 같습니다.
... 뭐 쌓인게 많았나 보네요.. ㅋㅋ 여튼 각설하고요..
이번에 업데이트가 되면서 "라스트 로만" 캠페인이 메뉴에 나오는데 캠페인 구매가 지역LOCK 으로 안되거든요..
이런 경우는 구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PS. 로마에 대한 충성으로 동로마 골라서 연일 빡세게 당하고 있는데,
훈족이나 사산제국을 정벌하는건 도저히 제 실력으로는 무리이고요...
결국 계속 버티는게 엔딩은 아닐것 같고.. 전략적인 팁이 있으시면 고견을 남겨주시면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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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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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퀸투스빅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7.14 감사합니다.
난이도는 보통입니다. 사산에게 공격도 하는데요... 그쪽은 연합세력이 장난아니라서.. 아랍연맹이 되어서 공격해 오고 있습니다.. (ㅡㅡ)
한번 공격해오면 4 ~ 5 부대는 가뿐하게 옵니다.. 도저히 노답...
얄미운게 성벽이 있는도시는 피해서 강탈해요.. -
답댓글 작성자퀸투스빅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7.14 daswalte 설명 감사드립니다.
첫번째로, 뭐 실력이 안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돈을 낭비한건지는 몰라도 재정이 여유롭지가 않고요... (병사징집 등 국방비로 줄줄 나가고 있습니다..)
두번쨰로, 아르메이나, 아트로파테네 등과 같은 큰 국가들이 아무도 배신을 때리지 않고 오히려 사산보다 더 병력을 보내고 지랄입니다.. (ㅡㅡ) -
답댓글 작성자퀸투스빅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7.14 퀸투스빅터 세번째로, 라인이 중요한데... ㅋ 아라비아 반도 밑으로는 알렉산드리아 옆의 강을 마지노선으로 힘겹게 지키고 있고요.. (도하를 방지하는것으로 근근히..)
윗쪽의 에테사는 떨어져서 사산의 전진기지가 된지 오래이고 (여기 전부 오골오골 몰려있음 ㅡㅡ)
타르수스, 안티오키아, 콘스탄티아 이 3가지 성으로 번갈아 가면서 병력 충전해가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한가지 다행인것은 AI가 아직 빙신이라 안티오키아 위쪽으로 공략을 안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공격당하면 진심 노답이지요... (ㅡㅡ) 전선 넓어지면 앙골라까지 후퇴예정입니 -
작성자RichardDawkins 작성시간 15.07.13 방랑되는 놈들에겐 더 쉽고 흔한 방법이지만 동서로마도 영 짜증나면 화끈하게 다 불지르고 에스파냐 같은 소규모 알짜 벽지에서 새로 시작하는 방법이 있죠.
방랑되는 놈들과 달리 시작시 자기 영지 중에서만 고를 수 있긴 하지만 워낙 시작 영지가 넓다보니..아무래도 훈족의 약점인 바다로 둘러싸인 섬이나 반도가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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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퀸투스빅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7.14 지키지 말고 새출발이라... 하다하다 안되면 알렉산드리아나 카르타고에서 새출발 해보겠습니다.. ㅋ 하지만.. 동로마의 영광이... 크흡!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