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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Q&A

[극혐주의]워해머 토탈워 - 카오스 : 너글 팩션

작성자상처엔후시딘|작성시간15.06.09|조회수7,086 목록 댓글 13




(슬라네쉬의 대악마. 키퍼 오브 시크릿에 쓸려 나가는 제국 병사들....안습...)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에서는 워리어 오브 카오스라는 강력한 악의 집단이 등장합니다. 사실 워해머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할수 있는 이 북부 사악한 야만인들은 그들이 섬기는 4대 악신이 존재하는데 각각

피와 분노의 신 코른, 부패와 역병의 신 너글, 변화와 창조의 신 젠취, 쾌락과 고통의 슬라네쉬가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독자적이고 개성적인 룰과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사실 지들끼리도 적임.

다만 스톰 오브 카오스같은 대규모 캠페인을 벌일때에는 4대신이 뭉칩니다. 사실 뭉치는 중에서도

서로 통수치기 바쁘지만. 어쨌든 이 워프세계를 관장하는 4명의 궁극적인 악신들은 자신의 악마군대를 내보내고

워리어 오브 카오스를 뒤에서 조종하며 전세계를 동시다발적으로 침공합니다. 세계적 재앙.

토탈워에서 몽골, 훈족 정도 되는 포지션 입니다.









먼저 각 신들의 하수인들을 보면 그 계통 악마가 대충 어떤 이미지인지 어떤 색인지 판별할 수 있습니다.

첫쨰로 코른.



윗짤의 거대한 악마는 피의 신 코른 소속의 대악마. 블러드 써스터입니다. 외모만 딱 봐도 우리가 흔히 아는

일반적인 악마의 모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마초적이고 폭력적으로 생겼습니다. 

오직 근접전으로만 승부를 겨루며 혼자서 단순 도끼질로 전장 전체를 초토화 시킬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코른쪽 악마들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호전적이라서 적의 피를 볼수 없을 경우에

아군까지 찢어발깁니다. 이거 게임상으로 구현되면 무서울듯...1분안에 적에게 근접전 시도 못하면

블러드써스터가 근처 있는 아군 방진 초토화...










부패의 신 너글을 따르는 대악마 그레이트 언클린 원 입니다.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역병으로 온몸이 썩어들어가며

고통을 느끼지 못합니다. 더불어 4대 악신 계열 악마들 중 가장 뛰어난 방어력을 자랑합니다. 위의 코른이

근접 딜러면 얘는 탱커.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외모와는 달리 세계적으로 꽤나 인기가 있는 악마 진영입니다.

매니아층이 상당합니다. 참고로 제가 너글 빠돌이입니다. 너글은 ....오늘은 너글 파트니 밑에서 계속...









변화의 신 젠취의 대악마. 로드 오브 체인지 입니다. 로드 오브 체인지는 워해머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사 집단입니다. 

워해머 토탈워 시네마틱 영상 마지막에 등장한 새대가리입니다. 어 근데 얘는 왜 머리가 두개냐구여? 

얘는 로드 오브 체인지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데몬로드인 운명의 설계자, 카이로스 페이트위버입니다. 

변화의 신 젠취의 최측근이자 오른팔. 원래는 머리가 하나.  젠취가 영원의 우물 안으로 들어가 미래를 보고 

싶었지만 겁이 많은 관계로 수많은 로드 오브 체인지들을 우물 속에 집어던졌는데도 불구하고 돌아오는 애들이 

하나도 없자 빡친 젠취가 마침내 카이로스를 우물에 밀어버립니다.

그런데 카이로스는 다행이도 돌아왔고 안에서 뭔진 모르지만 엄청나게 고생했는지 늙지 않는 존재임에도 

폭삭 늙어서 돌아왔습니다. 하나 늘어난 머리와 함께. 재밌는건 둘중 하나가 말하는 내용은 진실, 하나는 거짓을 말하는데

둘다 설득력이 어마어마합니다. 복불복임. 기본적으로 젠취의 악마들은 매우 지혜로우며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교활합니다.

워해머 세계관에서 리자드맨의 슬란 메이지프리스트와 더불어 최강의 법사를 지닌 팩션입니다.












쾌락의 신 슬라네쉬의 창녀. 키퍼 오브 시크릿. 슬라네쉬 본인의 기분 여하에 따라 매우 아름답게 태어날수도,

맨위의 사진처럼 끔찍한 모습으로 태어날수도 있습니다. 윗사진은 데몬로드 자라키넬의 팬픽. 실제 자라키넬은 저 윗짤보다

조금 더 혐오스럽게 생겼습니다. 슬라네쉬의 악마들은 자웅동체, 남자의 성과 여자의 성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설정들이...매우

더럽고 변태적입니다. 그야말로 세상 모든 역겨움을 성적으로 표현하는데 대가들입니다. 신도들도 마찬가지.

따라서 여태 피시게임으로 등장한 전적히 한번도 없는 진영. 심의에 걸려서;;; 자세히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애자2에서 카오스 마린 진영에서 노이즈 마린만 등장한적 있습니다. 

이번 워해머 토탈워에서도 슬라네쉬쪽 애들은 등장하지 않거나 극히 일부분만 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키퍼오브시크릿은 엄청난 덩치에 비해서 무지막지한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에.. 4대신 진영은 간단하게 요기까지 본격적으로 부패신 너글로 들어가기 전에......

이 게시물은 다소 극단적인 혐오성을 띈 자료입니당. 피고름, 벌어진 상처, 괴사한 피부, 그 위를 뒤덮는 수많은 종양과 

고름을 나타내는 사진들이 대거 포함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식사 중이거나, 곧 식사 하거나 식사를 마친지 

얼마 안되시는 분, 임산부, 노약자 분들은..................안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대략 어느정도냐면.....

엄니꼐서 이거 때문에 제 방에 잘 못들어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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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짤주의





일단 시청자분들의 시각을 위해 2차 안전장치로 도색 전 사진을 올려봅니다. 예전에 작업해서 한번 올린적 있는데....

친구한테 카메라를 빌려서 다시 찍어봤슴미다. 근데 무지 비싼 카메라지만 접사렌즈가 없고 찍는 본인의 스킬이

말짱 황이므로 양해를 바랍니다. 폰카나 다를바가 읍네.....아 물논 윗사진은 예전에 폰으로 찍은 겁니다.




너글의 숨결. 역병구덩이의 군주. 40k 설정으로 쓰겠습니다. 얘는 판타지에서 한번도 등장한적이 없음. 매우 귀하신몸;;




부패의 신 너글이 가장 신뢰하는 악마는 단연코 이 고대의 끔찍한 존재이며 이단심문소 오르도 말레우스의 


'진정한 이름들의 서'에 따르면 그의 이름은 스카베이아쓰락스 입니다. 그의 부풀어오른 거대한 육신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역병으로 썩어들어가고 있으며 괴사한 피부는 마침내 갈라지면서 그의 내장을 바깥으로 흩뿌립니다. 


그의 아늑한 집은 은하계 저편, 아이 오브 테러의 어딘가에 위치한 역병구덩이 입니다. 이곳은 너글이 창조한


역병구덩이 행성들중 가장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데몬월드이며 가공할 역병들과 하늘엔 시커먼 파리떼들만이 


부유하고 너글의 사랑스러운 자식들이 왁자지껄 떠들면서 즐겁게 뛰노는 완벽한 안식처입니다.







지성체들의 상상속 저 너머에 존재하는 초월적 차원인 그의 거처에서 스카베이아쓰락스는 너글에 대한 믿음이 가장 충실한 


신도들에게서만 소환될 수 있습니다. 그는 약 900년동안 현실우주에 나타나지 않았지만 마침내 브락스 공성전에서 공포스러운 


그 위용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12년동안 인류제국의 소중한 병사 1400만명이 희생되었고 브락스 반란군 역시


800만명이라는 사상자를 낸 그 절망적인 전투에서 말입니다. 반란군으로 부터 소환된 스카베이아쓰락스는 그가 자식처럼 


아끼는 무수한 역병의 군단들, 플레이그베어러들, 끝없는 너글링의 물결, 그리고 너글의 짐승과 데몬 엔진들과 함께 사방으로 


퍼져나가며 역병을 뿌려댔습니다. 스카베이아쓰락스는 그의 손에 너글의 위대한 아티팩트인 부패의 검을 들고 있는데, 


이 시커멓게 녹슨 검에 살짝이라도 스치는 순간, 그것이 설사 강력한 아타만티움으로 제조한 전차일지라도 순식간에 


바스라들어 사라질것입니다. 어리석은 필멸자들은 아무것도 모른체 그의 끔찍한 기운에 숨을 들이쉬고


내뱉는 순간, 자신의 육신이 엄청난 속도로 썩어들어가고 녹아내리는 것을


똑똑히 보면서 죽어갈것입니다.











하지만 스카베이아쓰락스는 결국 성스러운 그레이나이트의 루키인 브라더 캡틴 스턴에 의해 진명이 불리게 되고 약해진 그를 


살해하는데 성공합니다. 허탈하게, 하지만 매우 재밌다는듯이 껄껄 웃으면서 스카베이아쓰락스는 현실우주로 부터 자신의 


고향으로 돌려보내졌습니다. 이 끔찍한 상상속 워프의 존재들은 실체가 있지만 동시에 없기도 하기 때문에


그들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고 죽지도 않습니다.(칼도르 드레이고라면 어떨까) 따라서 스카베이아쓰락스는 그것이  


언제가 됐든, 반드시 현실우주에 다시 나타 날 것입니다. 브락스 공성에서 인류제국은 승리했지만 결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했으며 브락스 행성 전체가 재기 불능 상태로 초토화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브락스 행성이 함락될시에 벌어질 수 있는 검은 성전을 미연에 방지했고 카디안 항성계를 지켜냈습니다.













매우 즐거워 보이는데... 실제로 너글의 데몬들은 언제나 활기에 가득차 있고 하급 데몬이나 상급 데몬이나 차별없이 함께


어울려 다니면서 쾌활하게 웃고 떠듭니다. 다만 전투가 벌어질시 상급데몬급 이상 대악마는 하급 데몬들을 잘 어르고 달래서


너글의 맹렬한 분노를 적들에게 향하게끔 합니다. 이들은 전장에서 매우 훌륭한 지휘관이며 동시에 훈훈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또는 보스가 아닌 리더로써 솔선수범합니다. 부패의 신 너글 본인 역시도 자신을 따르는 악마들이나 필멸자 신도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필멸자나 적이 죽을 시 이를 불쌍히 여겨 영혼을 악마로 재탄생 시키고 영생을 누리게 합니다.






너글 진영의 마스코트이자 얼굴간판인 너글링 입니다. 가장 하급 악마이며 전시 상황이 아닐 경우 모든 일과는 장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너글링들에게 상급악마나 대악마의 육체는 하나의 거대한 놀이터이자 먹이 창고, 집입니다.

내장을 휘집고 다니면서 맛있는 피고름을 빨아먹고 거대한 뿔에 매달리거나 등에서 미끄럼을 타고 일상을 보냅니다.

그리고 상급 악마의 수많은 종양이 터지면.......그 안에서 너글링이 태어납니다. 









한때, 부패의 신 너글은 전 은하계의 생명을 말살 시킬수 있는, 신조차 감염시키는 강력한 역병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한 작은 너글링이 그 역병 가마 위에서 놀다가 실수로 그 끔찍한 역병이 담겨있는 거대한 항아리 안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당황한 너글링은 바둥거리면서 안에 있는 모든 액상 역병을 모조리 먹어 치워버리는데, 그 모습을 본 너글은

내심 귀여웠는지 웃음을 터뜨립니다. 모든 역병을 폭풍 흡입해 엄청나게 거대해진 그 너글링, 쿠가스는

매우 미안함을 느낀 나머지 파파너글이 만든 그 궁극의 역병을 반드시 다시 재현시키겠다고 스스로에게 맹세 합니다.

그 모습이 기특했는지 대자대비의 파파너글은 가장 위대한 존재에게만 하사하는 너글의 가마를 내어 주었고

쿠가스는 그 가마를 타고 전 은하계를 떠돌며 연구 중입니다. 이렇게 스토리까지 있는 네임드 상급악마 쿠가스는

게임상에서 포인트 대비 무지 허접한 모습을 보이고 심지어 모델도 없어서 자작해야 하는 실정....안습....








뿌잉












워리어 오브 카오스의 너글을 따르는 네임드 지휘관 캐릭터인 '글롯의 일족' 입니다. 저래뵈도 다 인간입니다.(ㄷㄷㄷ)


맨 꼭대기에 썩은 낫들고 있는 전사 포지션이자 글롯 형제의 첫째, 오토 글롯. 그리고 바로 밑에 스태프를 들고 있는


법사 포지션이자 형제의 둘째, 에쓰락 글롯, 그리고 대망의 막내. 괴수이자 인력거 포지션인 거크 글롯르로 이루어져 있는


대형 모델입니다. 한때 글롯의 일족은 제국 북부에 살고 있는 선량한 농부 였으나 제국의 이단심문관들이


들이닥쳐 글롯 형제의 아버지를 이단으로 몰아서 살해하고 맙니다. 절망과 분노에 눈이 멀어버린 글롯 형제들은


진짜로 카오스에 투신하는데 그들이 선택한 신이 바로 부패와 역병을 관장하는 신인 너글이었습니다.


형제들을 갸륵하게 여긴 너글은 그들에게 가장 강력한 축복을 내려주었고 카오스가 전세계를 상대로 침공하는


스톰 오브 카오스에서 너글 군대의 선봉을 맡습니다. 물론 최고 지휘관은 아니고....최고 지휘관은


그 유명한 에버쵸즌(모든 4대 악신의 선택받은 자)이자 세기말 군주인 아카온이죠..


피의 신 코른은 자기가 가장 아끼는 부관인 발키아를 앞세워서 다크엘프의 본거지인 나가로스를 침공하고


쾌락의 신 슬라네쉬는 데몬프린스 느카리를 시켜 하이엘프 울쑤안을 침공합니다.


변화의 신 젠취는 러스트리아 대정글을 불태우며 리자드맨을 견재하고 너글은 엘프의 대함대를 탈취해


자유 진형의 마지막 보루...인간제국을 침공합니다.


 제국은 뱀파이어 귀족들이 이끄는 엄청난 수의 언데드와 연합해 너글을


상대하지만 결국 제국 수도는 붕괴되고 맙니다. 카를 프란츠 황제는 글롯 3형제에게 일격을 맞고


전사하지만 그의 육신에 강림한 인신(맨갓) 지그마가 전설적인 워해머인 갈 마라즈로 글롯 형제를


가루로 만들어 버립니다. 











최종 지휘관 캐릭터는 우측...스카베이아쓰락스 입니다. 쟤는 진짜 무지무지 귀하신 몸....가장 강력한 궁극의 대악마입니다.


너무 귀해서 등장하지도 않음 ㅠㅠ











워리어 오브 카오스, 너글 진영에서 주력 병종입니다. 15개에 달하는 워해머 세계관 종족들 주력 병종들중 가장 강력한 애들 중


하나입니다. 근접전에서 얘들 제대로 상대할 수 있는 종족은 오우거,,,리자드맨 정도 될까말까입니다. 그야말로


게이머 입장에서 붙어보면 충공꺵 스러운 위력을 지닌 애들입니다. 딱봐도 초중갑인데 너글 마크까지 달면 방어력 까지


올라가서 드럽게 안죽고 맞으면 뼈까지 아픈....










깃발에 너글 마크를 달아 주었습니다. 저 문양 그려준다고 참...ㅋㅋㅋ 깃발 자체는 인간 가죽 기워서 만들었다는 컨셉으로 작업


해봤습니다. 초점은 나팔수에 맞춰져있네여










썩은 방패....너글의 위력입니다. 멀쩡한 인간이 너글을 믿기 시작한 그 순간 부터, 축복을 하나씩 이겨낼떄 부터 자신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썩어들어갑니다. 하지만 썩어 갈수록 더욱 강력해 지는게 너글의 매력.









저렇게 한박스 사면 안에 12마리가 들어 있습니다. 진짜 주력 병종이 도색하기 짜증나는게....1마리 겨우 완성 시키면 아직


11마리가 남아 있고....그 압박감이 무시무시합니다. 칠해도 칠해도 끝이 없는 도색이 주력 병종...


엘리트 아미 같은 경우, 예를 들어 오우거. 병사 하나하나가 몬스터러스 크리쳐라 배치 시킬수 있는 모델이 많이


제한 적이라 도색에 부담이 적게 가는데 호드 아미. 즉 오크, 아니 스케이븐 같은 머릿수로 승부보는 종족은


정말이지 도색에 있어서 극악의 스트레스를 받는 종족입니다. 자그마한 쥐인간 수백마리를 도색해야 하는데...


어후....토나옴










글이 너무 길어집니다. 저두 힘들구 보는 분도 힘들고..간단간단히 하겠스빈다.


너글의 성소 입니다. 이제 전투중에서도 신도들은 너글께 소원을 빌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 전형적인 버프용 모델입니다.









성소 수호자. 너글을 믿은지 얼마 안되었나 봅니다. 몸이 매우 꺠끗하네여.










너글의 마크. 너글 상징물입니다.








성소 운반자. 배가 썩어서 창자가 흘러내리는데 잘 안찎혔군요







너글의 지휘관급 유닛인 카오스 로드입니다. 강력한 카오스의 전사들 중에서도 탑을 달리는 극강의 전사입니다.


이쯤되면 승천할 날이 머지 않은 애들이죠. 곧 데몬 프린스가 될 수 있씁니다. 


모든 카오스 신도들이 열망하는 마지막 단계, 탈인간, 이제 악마화로 인한 영생과 그에 걸맞는 강력크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너글의 데몬프린스....외모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너글의 전령. 악마입니다. 물논 지휘관급 유닛이며 매우 강력한 악마입니다. 카오스 로드급의 강력한 신도가 죽으면


너글이 생전의 강력함에 걸맞는 새 육신을 지급합니다. 바로 위에 우측 녀석이져. 근데 초점이 좌측으로 가있네 ㄷㄷ


애완용 너글링은 덤.










새로 발매된 너글의 신규 카오스 로드. 스퓸입니다. 네임드 캐릭터입니다. 일반 카오스 로드와는 차원이 다른 강력함을


가지고 잇습니다. 외모와는 달리 너글 계통 모델들은 인기가 어마어마해서 플라스틱 로드를 하나더 발매 했습니다 ㄷㄷㄷ








마찬가지로 새롭게 발매된, 너글 신도들 중 엘리트인 너글 쵸즌. 블라이트킹입니다. 


너글의 선택을 받은 애들로써 강력함은 말할 필요도 없고 너글의 축복을 하도 많이 받아서 인간이었을적 모습이


별로 남아있지 않습니다. 한박스에 5명 들어가 있음.









가장 멀쩡하게 생긴 너글 쵸즌.








겨드랑이에 두드러기. 오른다리가 썩어 부풀어 터지기 전 ㄷㄷㄷ.......더 부풀지 말라고 밧줄로 동여 매 놓았네요...


깨알같은 디테일.. 손가락 두마디보다도 작은 크기에 있을껀 다있습니다. 덕분에 도색하는 입장에선 죽을 맛...











너글 쵸즌중 젤 이쁜 모델.











너글 쵸즌 뮤지션입니다. 왜 전쟁 나가면 북치고 나팔불고 하는 애들 있잖아요...그런 애임. 너글 군대의 상징적인 악기는 


종입니다. 뱃속에도 종이 있고 투구에도 종이 있고 무기도 종임ㅋㅋ



너글은 너글너글해서 너글









그리고 밑에껀 얼마전에 작업한 피의 신 코른의 노예. 대악마, 블러드써스터 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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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ray* | 작성시간 15.06.10 인자하신 파파너글
  • 답댓글 작성자상처엔후시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6.10 파파너글 ㅠㅠ
  • 작성자papepo | 작성시간 15.06.11 되게 멋있네요.
    만약 실제로 저런 존재를 본다면 멘붕일듯,,ㅋㅋ
  • 답댓글 작성자상처엔후시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6.11 실제 겜에서도 저런 몬스터들은 피어 룰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하는 보병들은 사기체크 실패시 그냥 도주;;;
  • 작성자RuIn | 작성시간 15.06.11 글로만보면 훈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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