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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죽음의 사도, 12 선제후 중 하나, 실바니아의 대영주, 폰 칼슈타인의 명령으로 이 영지는 나의 것이다!
그것이 너네들이 나에게 복종해야 하는 까닭이니라!
- 이봐, 알비노 대머리가 당신한테 명령했다고 해서, 절대권력이 생기는건 아냐.
절대 권력은 대다수의 노동자 계층에계서 나오는 거지, 택도 없는 빡빡이의 뇌내망상에서 나오는게 아니라고.
닥치지 못할까!
- 어떤 탈모갤러 한놈이 당신한테 이빨 좀 털었다고 당신이 여기서 절대권력을 휘두를 수 있다고 생각하면 곤란하지.
- 이봐, 알비노 대머리가 당신한테 명령했다고 해서, 절대권력이 생기는건 아냐.
절대 권력은 대다수의 노동자 계층에계서 나오는 거지, 택도 없는 빡빡이의 뇌내망상에서 나오는게 아니라고.
닥치지 못할까!
- 어떤 탈모갤러 한놈이 당신한테 이빨 좀 털었다고 당신이 여기서 절대권력을 휘두를 수 있다고 생각하면 곤란하지.
닥쳐라!
- 내가 이 과일 깎는 칼 하나 들고, 이것은 예전에 실전된 룬팽이고, 나는 12선제후 중의 한명이다 라고 하고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나를 바로 위치헌터한테 넘겨버릴 걸.
닥치라니까! 이 빌어먹을 농노놈이!
- 이거 봐, 이 타고난 폭력성을 지닌 권력자를, 체제가 날 탄압하고 있어, 동네사람들! 여기 모여요! 체제가 나를 탄압하고 있어!
망할 촌뜨기들 같으니라고!
- 허, 이제는 우리더러 촌뜨기래, 저놈이 우리더러 하는 말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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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통 농부들이 단체로 쇠스랑 들고 날뛰면 뱀파도 썰리는군요 ㅎㅎㅎ
아니면 페이 인챈트리스의 모습에 넘어가서 그런건가.
좀 있으면 추석인데, 수확하느라 (수학 말고) 고생하시는 농부들 생각해보며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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