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봐도 멋진영상.
지난화에선 뱀파이어의 본거지 실바니아를 침공하면서 마무리지었다.
하지만 각지에서 언데드 반란군과 남은 잔당 그리고 뱀파이어의 시초
"폰 카르슈타인"이 살아있다 완전히 처치하고 안정화시켜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피냄세를 맡고 비스트맨 까지 실바니아에 쳐들어왔다.
일단 황제와 주둔지 수비군으로 급한대로 막아보자
슈티틀란트에선 만프레드와 소규모의 언데드 군대가 침공해왔다
근데 이것들 겔트한테 머머리 뿌서진거 봤는데 어케 살아났지;;
뱀파이어 세력은 시체가 되살아나다란 특성으로 가끔 소멸한 병종이 살아나긴 한다만..
선제후들 전용검 룬팽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강화시켜줌 제후마다 하나하나씩 다가지고 있는 유니크템이다
딸피로 침공해온지라 룬팽으로 금방 모가지가 따이고만다
마무리
문제는 비스트맨의 군세인데.. 이거 군세 보아하니 정면싸움은 도저히 안되겠다
22J2 작전을 발동하도록 한다
창병 일부와 기병은 딴곳에 매복시켜 적의 후방을 노리도록 한다
어 근데 사이고어라니 어어... 니가와 하나마난데 이러어어언...
돌 날라가유~
돌이 하나하나 날라올때마다 근처에 있는 제국병사들과 황제가 좋다고 뒤로 넘어지고 있다
으으으.. 이런 능욕이라니. .그렇다고 진형은 풀수도 없고 ㅜ.ㅜ
참다못해 기병을 뒤로 돌아 돌격하게 했지만
제국병사들은 바위 몇대 맞더니 리더쉽 반짝거리고 있는데다 타우렌 돌격한방에
모조리 백기들고 도망갔다. 황제만 망치 몇번휘두르다가 패배..
흑흑 오늘밥은 맛있었다.
황제의 첫 데뷔전이 패배라니 슬프다..
영지를 파괴한 탓에 지체하고 있는 비스트맨군대를 겔트의 본군으로 섬멸했다.
도망가면 빡칠꺼 같아서 마법사 영웅을 보내 차단까지 시켜둠
그리고 뱀파이어 잔당까지 멸망시켰다
남은건 폰 카르슈타인 정도려나..
초기 주어진 블러드나이트와 뱀파이어 병종들은 어디가고 하급병종들만 득실득실 거렸다
자전바가 높길래 그냥 쿨하게 자동전투
이것으로 서부.동부 실바니아를 온전히 제국에 편입시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실바니아는 오랫동안 뱀파이어들의 영토였으므로 오염도가 아주아주 높다
반란군이 한동안 계속 생길텐데 안정화될때까지 군을 주둔시키도록 하자
한동안 영토확장은 그만하고 내정에 치중하면서 장군들을 반군진압에 힘을 쓰도록 한다
전쟁에 여러번 승리해서 그런지 축제가 열렸다 국고 1000에 전영지 공공질서면 아주 싼대가지
수락하도록 한다 난 관대한 군주니깐 후훗
비스트맨과 뱀파이어 잔당들이 설친탓에 슈티틀란트에서도 반군이 일어났는데 가뿐하게 제압했다.
반란군들이 대충 마무리 된거같고... 슬슬 외부로 눈을 돌려야겠는데
노란색이 짐의 영토노라
라인클란트.슈티틀란트.동부,서부 실바니아를 확보한 4개국의 군주이며
알드도르프의 대공이자 인류의 방패 제국의 황제이노라
주위세력과 다친하기도하고.. 이제 남부쪽에 도시연합 국가인 국경의공이라던가 에스탈리아 같은
나라를 침공할까 고민이 좀 되는터인데 배드랜드를 먼저 살펴보도록 한다
으 근데 20여턴밖에 안지났는데 본거지 '카즈아카락'을 제외한 나머지가 몽땅 그린스킨(오크)의 영토다
아니 이 난쟁이 땅달보 성격소심쟁이 새키들이 뭘 했길래 죄다 오크들에게 밀린거임?
이대로 놔뒀다간 드워프는 멸망할게 뻔하고 나한테도 불똥뛸게 뻔하다.
하지만 배드랜드에서 싸우기엔 기후도 적합하지 않은데다 너무 긴 거리에 있어서
보급도 원활하지 않다.. 그동안 뱀파이어세력을 토벌하면서 얻은 명성과 인망으로
각지에 흩어져있는 브레토니아.제국.드워프들에게 군사동맹을 요청하기로 하자
조조가 황건적을 토벌하면서 명성을 올린것처럼 뱀파이어를 토벌하면서 얻은 명성으로
각 세력들과 손쉽게 군사동맹을 맺는데 성공했다
오랫동안 배드랜드에서 여러 이종족들을 공격하고 약탈해온 야만적인 무리 그린스킨에 맞써
인류의 수호자이자 올드월드의 방패 제국과
인류의 오랜동맹이며 그린스킨과 패권다움을 하던 드워프와
이 대규모 연합군창설에 대해 기꺼이 참전을 하기로한 기사도 왕국 브레토니아의 영주들까지
지그마 이후 역대 전후무후한 인류 연합군 "휴먼 얼라이언스"가 탄생했다
나는 카를 프란츠다.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끊임없는 전쟁과 공포로 가득한 이 세상에 태어났지. 하지만 우리에게는 희망과 용기의 요새가 있으니, 바로 제국이다. 소인배와 탐욕스러운 자에 휘둘려, 분열되고 쇠약해진 제국은 항상 방어에만 치중해왔다. 하지만 더는 아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로 단결했다! 감히 우리에게 맞서려드는 악의 무리를 쓸어버리기 위해서! 나를 따르라! 우리는 저 어둠을 몰아낼 것이다! 제군들의 황제로서 맹세하노라. 무기를 들어라!"
"지그마를 위하여!!."
"이제, 우리는 하나로 단결했다! 감히 우리에게 맞서려드는 악의 무리를 쓸어버리기 위해서! 나를 따르라! 우리는 저 어둠을 몰아낼 것이다! 제군들의 황제로서 맹세하노라. 무기를 들어라!"
"지그마를 위하여!!."
수십개에 달하는 군세가 드워프를 구원하고 악의 무리인 그린스킨을 토벌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먼저 그린스킨의 점거지들은 황무지라던가 산지형이라 살기 힘든 지형이지만 보급로를 확보하기 위해
점거하도록 한다 휴먼 얼라이언스의 총사령관 "카를 프란츠"와 종정 "겔트"가 이끄는 군대는
오크들의 근거지 검은 바위암반을 향해 진군하기 시작했다.
각지에 흩어져 있는 군세들 역시 그린스킨을 전쟁대상으로 해두고 진군을 독려했다
검은 바위암반만 점거하게 된다면 그린스킨의 고티어 병력확보를 저지할수 있게 될 뿐더러
배드랜드를 정복할수 있는 전초기지도 된다 어떻게해서든 확보해야함.
인류연합군의 선봉인 제국에 주프바르와 웅그림도 제각각 군세를 이끌고 남하하기 시작했다
이들의 군세라면 실버로드쪽과 북부 그린스킨 지역을 맡겨도 될터이다
대 반격의 서막이 시작된다..!!
야만적인 그린스킨을 토벌하기위해 올드월드의 제후들이 하나로 뭉쳤다
모두 제국하자 제국 여러분도 함께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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