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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Forum

이번 패치로 선제후들이 날뛰네요. 그리고 버그 발견

작성자hicpari|작성시간19.09.28|조회수500 목록 댓글 1

이번 패치되고 필멸자 제국을 제국으로 해봤는데 선제후들이 미쳐날뛰네요.

예전에는 자기들끼리 싸우고 저급병종만 뽑다 멸망했는데... 아주 미쳐 날뛰네요.


30턴도 안되서 드라켄호프랑 폰 칼슈타인은 선제후들한테 두들겨 맞고 멸망하고  뱀파이어카운트만

땅 3개 남기면서 겨우 버티고 키슬레프도 선제후들한테 두들겨 맞고 키슬레프 수도도 선제후한테 헌납하고 저 북쪽

황무지 주변에 땅 1개로 근근히 버티고, 발타자르 켄트는 국경의 공 영토인 미르미덴스랑 바락바르까지 진출하네요.


플레이어인 제가 손도 안되었는데 저리 되더군요. 

중간에 합병 이벤트 뜨길래 50턴쯤에 해보니 걔들 군단에 갈매기 빵빵한 그레이트소드, 데미그리폰, 핸드거너와 헬스톰으로 

전과 달리 병종도 잘뽑네요. 합병은 제국권력과 유지비때문에 오토 세이브 된 턴으로 가서 물렸긴 한데...



그건 그렇고 이번 패치되고 버그 하나 있네요. 이게 중간중간에 이벤트로 선제후 영토에 오크, 그린스킨, 노스카 놈들이

쳐들어와서 구원군 파견할지 말지 하는게 있는데...


구원군 파견 안하면 선제후 충성도 1 떨어지고 영향력 1000이나 골드 2000 사용해서 구원군 파견해서 승리하면

그 선제후 충성도가 1 오릅니다. 근데 여기 버그가 있네요.


구원군 파견할때 구원군단에 군주가 같이 파견되는데 이게 1회성이라 그런지 전투후에는 사라지는데

(심지어 전투로 아이템 얻어도 아이템과 같이 사라집니다) 제가 발터자르 켈트 합병하고 군단수 늘어나서 유지비때문에 기존에

굴리던 7렙짜리 '마르테누스 운베로겐'이란 스트라이더 특성 가진 군주를 근력의 포션만 남기고 아이템 다 빼고 퇴역해서 

대기창으로 가게 했습니다. 켈트가 가진 군주 2명 포함 한번에 3개 군주를 퇴역시켰습니다.


구원군 파견하니 이름과 초상화가 같고 스트라이더 특성 가진  '마르테누스 운베로겐'이란 놈이 뜨더군요.

심지어 저 구원군 파견할때 군주는 아이템이 하나도 없어야 되는데 근력 포션도 가지고 있더군요.


문제는 전투후 다른 2명은 복귀가능하다고 메시지 뜨는데 '마르테누스 운베로겐' 이녀석은 구원군 장수로 등장하고

다른 퀘스트 1회성 군주처럼 사라져버리는 버그가 발생했네요. 


아마도 구원군 파견하면 군주 모집란 리스트에 있는 장수중 하나가 랜덤으로 파견되고 전투후 사라지는거 같은데

퇴역시켜서 거기에 있는 장수도 파견되서 사라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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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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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영강부 | 작성시간 19.09.29 역시 버그가 없으면 CA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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