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스카브랜드로 균열 깨고 봉인하다가 불멸의 제국 정식 업데이트 후 처음으로 불멸의 제국 해서 깼네요.
위기는 드워프 빼고 다 켰는데 해골들이 뜨더군요.
근데 센티넬이 초병대라니... 번역 잘된것도 있지만 유혈갈망마나 철쇄대, 철룡대 같은 한자어 남발한 번역은 별로네요.
그냥 초반에 남쪽으로 달려서 스카브랜드 깨고 사막땅 세트라한테 주고 동맹맺고 남쪽은 안전하게 하고 북쪽 그린스킨 팼네요.
아니 근데 계속 사방에서 선전포고 들어와서 중반 되니 전쟁중인 팩션만 20~30개 되더군요.
그냥 무지성 창병+궁병 군대만 늘렸네요. 전설/매어인데도 사기 하엘 + 사기 엘타리온이라 쉽게 깼습니다.
짜증나는 전설 군주는 감옥에 가뒀다가 트레잇 필요할때나 풀어줬네요. 역시 사기 엘타리온
캠페인 완료턴에도 엘타리온 군대는 창병, 궁병 정예연대외에는 소수 은빛 근위대에 창병, 궁병이었네요.
후방에 새로 영입한 애들중 몇몇 군단만 드래곤 달았네요. 근데 군단 유지비 늘어나는게 줄었더군요.
막턴에 군단 20개였는데도 세뇌골드 포함하면 돈이 조금씩 늘어나던데...
엘타리온 전용 안개순찰자 병종 써보지도 못했네요.. 토르가벌인가 세다는데 써보지도 못했네요.
다음달에 카오스 드워프 나올때까지 저도 한번 전국 통일이나 해봐야겠습니다.
엘타리온은 15렙에 군주나 영웅에 안개순찰자 트레잇 달아주는데 이거 영웅 저장하면 다른 하엘팩션으로 할때도
불러서 쓸수 있었네요. 여태 영웅 저장을 써보질 않아서 몰랐네요. 다음에 하엘하면 안개순찰자 파수꾼이나 그림자 단
녀석들 불러서 더 편하게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