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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수라나찰 작성시간22.03.18 다뜯겨나간백과 그 똑같은 대본도 못외우는 곳이 수두룩합니다. 실전같은 훈련을 하는 미군을 생각하시나본데 미군이 훈련에서 사고로 잃는 인원들 꽤 될걸요? 그리고 님은 비웃는 그 ㅂㅅ?같은 애들이 실전에서 보인 의외인 모습들 보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언제 제대하셨는진 모르겠지만 요즘은 해외 교리부터 시작해서 현대전 전훈들도 말단간부들이 빡세게 공부합디다. 다만 일선 병사들이 하기 싫어하는 것과 그거 억지로 시켰다가 찔려서 또는 사고나서 ㅈ될까봐 사리는 간부들의 콜라보가 있는건 어쩔수 없는 문제에요. 이걸 고칠수 있는 방법은 우리나라가 큰 전쟁을 치르고 있을때나 그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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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수라나찰 작성시간22.03.18 다뜯겨나간백과 다른데는 그 어찌어찌도 못한다고요. 실전이 눈앞에 닥치지 않는 한 님이 말한 문제점 전부 안고쳐집니다. 코로나 시국에 텐트치고 훈련한다고 부모님 밴드에서 머라 하는 시국인데요? 우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징병제 국가는 더 합니다. 우크라이나도 선빵 쳐맞고 팔년간 실전경험과 전력강화 및 대대적인 징병 및 모병에 타국지원 받고 절치부심해서 저런 모습 보이는겁니다. 첨에 쳐맞을때는 실제 가동병력은 육천에 불과했습니다. 독일도 해외파병할 여유 방공무기도 없는 것들이 지들 본토 지키는 방공무기 빼서 터키에 배치한 놈들이니 얘기할 가치도 없습니다. 캐나다는 한국 구축함이 지들 영해안에 들어왔는지도 몰랐고요. 다들 나사 하나씩 빼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