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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러·우 사이에 낀 중국…“시진핑의 오판이 불러온 결과”

작성자panchan1| 작성시간22.03.20| 조회수24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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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준족 작성시간22.03.20 독재자들의 기대와 달리, 무오류설은 오히려 더 취약한 토대입니다.
  • 작성자 Step by Step 작성시간22.03.20 전 시가 사태를 뒤에서 부추겨 놓고 결과가 나쁘니 우유부단하게 행동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측 능력도 없고 리더십도 보여주지 않으니....정말 지도자감이 아니군요..
  • 작성자 cjs5x5 작성시간22.03.20 어느쪽을 고르건 중국이 불리해지는 게임이 되었네요. 이유야 어찌되었건 우크라이나가 기대 이상의 선전을 보여준 덕에 서방세계가 결집한 결과일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우물 작성시간22.03.20 미국입장에서는 꽃놀이패 이군요.
  •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22.03.20 어중간한 선택이란 양쪽을 무난하게 넘길수도 있지만 양쪽으로부터 쳐맞을수도 있는 선택지라는걸 요즘 많이 느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준족 작성시간22.03.20 말씀하신 바는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에서 오래 전에 지적한 내용이기도 하죠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준족 작성시간22.03.20 요즘 고전을 뒤적거리고 있다보면 괜히 고전이라 불리는 물건은 없는 것 같아 겸허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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