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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우크라인들은 왜 목숨을 걸었을까…"러시아 지배 벗어나 독립" 우크라이나 사람들 입장에서는 '독립전쟁'

작성자panchan1| 작성시간22.03.21| 조회수22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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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amdori 작성시간22.03.21 둘이 지양하는 세계관이 너무나도 상이하기에, 언젠가는 캐삭빵급 정체성 충돌이 올 줄은 알았지만, 그게 지금 이 순간일 거라곤 상상도 못했었네요.
  • 답댓글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22.03.21 오 모스크바의 칸이여

    니 거지 같은 졸개들이 쳐먹는 유통기한 지난 짬밥 같은 놈아. 너는 얼마나 위대한 군발이이기에 니 벌거벗은 엉덩이에 붙은 고슴도치 하나 잡지를 못하느냐.

    너는 베를린의 남창 모스크바의 중고차 딜러 키이우의 삐끼 이스탄불의 알라쟁이 텔아비브의 꼴통 하레디 민스크의 사기꾼 베이징의 설거지꾼 서울의 폰팔이 파리의 게이바 사장 바르샤바의 빡대가리 로마의 막노동꾼 아테네의 주정뱅이 브리쉘의 소아성애자 암스테르담의 기둥서방 프라하의 마누라 패는 놈 만도 못한 찌질이다. 온 세계를 통틀어 가장 멍청한 독재자인 너 같은 놈은 민주주의의 돼지를 칠 자격도 없다.

    우리는 땅이든 바다는 하늘이든 가리지 않고 너와 싸워 네놈의 애미를 따먹고 말겠다!

    전통입니다. 즈언통.
  • 작성자 라모스 작성시간22.03.21 저는 과거까진 푸틴 말 따나 우크라이나는 나라가 아니라 봤습니다
    공유되는 국민 정체성도 없는 곳을 나라라고 할 순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우크라이나는 확실히 나라가 되었네요
    이제 우크라이나인은 그냥 어떠한 인민의 무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우크라이나인이라 믿는 국민의 집단이니까요

    이라크, 우크라이나 등에서, 최근의 연속되는 위기상황 속에 nation building도 함께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면, 인간은 이렇게 위기를 극복해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과 함께 국가혼란 유충신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푸틴은 어떤 면에선 IS와 함께 국민국가 건설이 불가능해 보인 곳에서 그걸 이루게 한 어둠의 건국자 아닌가 싶고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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