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측 "시진핑과 北 ICBM 긴밀 협의…당선인 통화 이례적"(종합) 오후 5시30분 통화…"北 도발 거론 않을 수 없어"
작성자panchan1 작성시간22.03.25 조회수172 댓글 12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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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js5x5 작성시간22.03.25 밸틴1 저는 윤석열이 이러저러해서 쌤통이다라기보다는 이러저러해서 우리가 외교안보의 측면에서 얼마나 손해를 볼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윤씨는 5년뒤에 갈 사람이지만 우리는 5년뒤에도 계속 살아가야하니까요. 특히 대중국 블록이 형성되려는 세상속에서요. -
답댓글 작성자 밸틴1 작성시간22.03.25 cjs5x5 얼마나 손해를 볼까라는 생각이 드네요.-->그러게요.
사실 전, 그가 5년 채울수도 있지만, 오래 못갈가능성도 만만치 않게 커지고 있어서 주시중입니다. 그래서 무덤을 빨리 팠으면하고 내심 기대하는게 있긴 합니다.
상대를 인간으로 대하지 않으며 무한한 폭력을 휘둘러대는 저자, 악마지망생인 그가 하루속히 댓가를 지불하길 바랍니다. 물론 아국에 피해좀 주지말고 꺼져줬으면 하죠. -
답댓글 작성자 눈사람no.3 작성시간22.03.25 밸틴1 이번 기회로 하여금 저짝 세력은 미국의 국익에 해만 되는 기생충 인식이 제대로 박히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의 피해는 감수해야겠지만 ㅠㅠ 꼴통들이 지들이 진정한 친미 어쩌구 지껄이는 거 보면 참... 딱 하는거 보면 이 게시판에서 올라온 예전의 '혹세무민'처럼 말 그대로 중국몽을 실천하는 놈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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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js5x5 작성시간22.03.25 밸틴1 하지만 결국 중요한건 실제로 추세가 어떻게 흘러가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걱정대로 흘러가느냐, 아니면 무언가 억제하는 힘이 있어 생각보다 나쁘지 않게 될 것이냐.
그건 결국 실제로 일이 일어난 다음에야 알 수 있을겁니다. 저는 지금 보수층들처럼 상대에 대한 증오에 빠져서 에너지를 헛되이 낭비하거나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있는대로 보지 못하게 되고싶진 않습니다.
밸틴1님의 마음이 이해는 가지만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보면 심연도 그 사람을 들여다본다'는 말처럼 보수층들을 들여다보다 똑같이 증오에 빠져 맹목적인 존재가 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도요. -
답댓글 작성자 밸틴1 작성시간22.03.25 cjs5x5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보면 심연도 그 사람을 들여다본다'는 말처럼 보수층들을 들여다보다 똑같이 증오에 빠져 맹목적인 존재가 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렇죠. 그래서 사실 종교에 귀의했습니다. 불교적인 관점과 일에 치여살면서 그자를 가급적 신경 안쓰려고 노력중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가 바다건너 미국에 있고, 그래서 논문과 씨름해야하는 처지고, 멕시코 수도권에 출장가야하는 처지인데도
계속 정치에 신경써서 걱정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밸틴1 작성시간22.03.25 cjs5x5 하지만 결국 중요한건 실제로 추세가 어떻게 흘러가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걱정대로 흘러가느냐, 아니면 무언가 억제하는 힘이 있어 생각보다 나쁘지 않게 될 것이냐.-->그렇죠.
솔직히 상황이 용산이전으로 인해 생각보다 복잡해져서 저도 장담못합니다. 그래서 위에서처럼 5년채울가능성도 부정은 않고, 그냥 시간이 어찌 흐르나 보고 있습니다.
좀 복잡하고 모순된 생각들이 머릿속에 (무슨 정당들마냥) 공존하고 있지만, 다각도로 가능성을 열고 판단하는걸 게을리하지 않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