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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기시다, G7 회담 계기 대화…"韓·日에 확고한 안보 약속"
기사입력 2022.03.25. 오전 9:00 기사원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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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이 브뤼셀에서 만났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서영 기자
(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오후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이 열리는 벨기에에서 간단한 대화를 나눴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두 정상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외교적 해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에게 일본과 한국의 방위에 대한 미국이 책임은 흔들리지 않는다고도 강조했다.
두 정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침공을 둘러싸고도 미일 양국의 연계를 확인했다.
두 정상이 마주 앉은건 지난 11월 영국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COP26)의 제 26차 당사국 총회 회의때다. 당시 짧게 대화를 나눴다.
기시다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 외에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도 만나 북한의 반복된 미사일 발사는 국제사회에 분명하고 심각한 도전이라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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