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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뉴스]바이든,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 "유럽 평화, 미국의 안전과 직결"

작성자panchan1|작성시간22.03.27|조회수74 목록 댓글 0

바이든,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 "유럽 평화, 미국의 안전과 직결"

기사입력 2022.03.26. 오후 11:59 기사원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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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도자들 나조 헌장 5조 성스러운 헌신으로 인식"
푸틴 겨냥 "나토 완전히 단결된 상태 유지"

[바르샤바=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26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사뱌 대통령궁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의장대의 사열을 받고 있다. 2022.03.26[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유럽의 평화는 미국의 안정과도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두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피란민 수용과 안보 지원 등을 논의했다.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미국이 주여진 역할을 이행할 수 있을지는 통합된 유럽, 안전한 유럽에 달려 있다며 "우리는 지난 두 번의 세계대전에서 슬픈 경험을 했다. 그것은 유럽의 안정에 관여하지 않았을 때 그것은 항상 미국에 돌아와 우리를 괴롭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나는 상원의원으로서, 외교위원회의 일원으로서, 8년간 부통령으로서 그리고 지금은 대통령으로서 유럽의 안정은 미국에 매우 중요하다고 오랫동안 말해왔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바르샤바에서 앤서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및 국방장관과 회담했다.

바이든은 대통령은 또 자신 뿐만 아니라 미국의 지도자들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헌장 5조를 "성스러운 헌신"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나토 헌장 5조는 한 회원국이 공격을 받으면 전체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해 집단 방어토록 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나토 회원국들을 분열시킬 수 있다고 잘못 생각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기준은 나토가 절대적으로, 완전히 단결된 상태를 유지해왔다는 것"이라며 "우리의 관점에는 이견이 없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우리는 조화를 이루며 함께 행동한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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