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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뉴스]美상원의원 "향후 2주가 결정적 시기…러 병력 재정비 중"

작성자panchan1|작성시간22.03.31|조회수61 목록 댓글 0

美상원의원 "향후 2주가 결정적 시기…러 병력 재정비 중"

기사입력 2022.03.31. 오후 1:26 기사원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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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민간인 공격 전술 더 사용할 수 있어"

앵거스 킹 미 상원의원이 지난 1월11일 국회의사당에서 민주당 상원의 주간 정책 오찬 후 기자회견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2.01.11/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앵거스 킹 미국 상원의원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러시아군이 전력을 재정비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점점 절박해짐에 따라 "결정적 시기"로 접어들었다고 30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킹 의원은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몇 주 동안 보여준 엄청난 수준의 전투를 계속할 수 있을지 확인하려면 앞으로 2주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쪽 지역에 다시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위험한 점은 우크라이나군을 포위해 압박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킹 의원은 러시아군이 키이우에서 일부 철수하고 있다는 보고에 대해서 이들이 병력 재편성 중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러시아는 군을 세 개로 나누었으며, 현재 재편성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군은 적어도 당장 키이우를 점령하기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남쪽과 서쪽에서 병력을 정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킹 의원은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연이은 승전으로 예전 시리아와 체첸전에서 사용했던 민간인 공격 전술을 통상 작전처럼 더 자주 사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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