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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뉴스]"바이든 방일 5월 말로 미룰 듯…한국 방문 가능성" 교도 "바이든, 우크라 사태 대응 등으로 일정 확보 어려워"

작성자panchan1|작성시간22.04.07|조회수71 목록 댓글 0

"바이든 방일 5월 말로 미룰 듯…한국 방문 가능성"

기사입력 2022.04.06. 오후 8:57 최종수정 2022.04.06. 오후 8:58 기사원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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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바이든, 우크라 사태 대응 등으로 일정 확보 어려워"
5월 말 방일 시 방한도 추진할 가능성 있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논의하는 EU 정상회의 중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얘기를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 일본 방문을 추진했으나 일정 문제로 포기하게 됐다고 교도통신이 6일 보도했다.

통신은 여러 미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 대응으로 일정 확보가 어려워 방일 추진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달 24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벨기에 브뤼셀에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4월 말 방일을 제안한 바 있다.

미국이 이를 거절함에 따라 일본은 미국·인도·호주와의 '쿼드' 정상회의도 미루게 됐다.

교도통신은 일본이 5월 후반을 염두에 두고 각국 정부와 일정을 재조정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5월에는 호주가 총선을 치를 예정이라 쿼드 정상회의 일정은 여전히 유동적이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 방문에 맞춰 방한 또한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통신은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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