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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토탈워: Forum

팔황의 난에 대한 제 생각.

작성자엘민스터|작성시간19.09.24|조회수566 목록 댓글 4

다들 아시겠지만


시대상으로 영가의 난이 뒤따라 옵니다.

당연히 이 시대는 이민족들이 득실 거리고

다이나믹하게 진행됩니다.



건물도 비슷하고 유닛도 비슷하고 

회차 진행이 매력이 다른 시리즈에 비해 덜했다면..


영가의 난에 나온 민족에 따라

완전 다른 유닛이나 건물이 적용된다면?


다른 민족을 플레이 할때마다 다른 플레이가 된다면?


팔황의 난이 개꿀잼 영가의 난으로 가기위한 다리 역활이였다면?


... 그런 행복 회로를 돌려봅니다...



마침.. 삼국지도 계속적인 업데이트와 DLC가 약속되어 있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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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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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PANDA | 작성시간 19.09.24 뭐... 제 의견은: 시도는 좋았다.
    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쇼군2 사무라이의 태동보다는 재미있어요
  • 작성자waterloo | 작성시간 19.09.24 개인적으로 너무 빨리 나온 DLC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본편에 이민족들과 시나리오팩이 추가되고 유니크 무장, 병종 추가와 밸런스 패치등 시스템 개선이 이뤄진 다음 나왔다면 지금같이 평이 바닥을 찍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CA에서 분위기에 휩쓸려 너무 자기들 취향에 맞춰 낸 게 패착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사소한 태클: 팔황이 아니라 팔왕입니다
  • 작성자Red eye | 작성시간 19.09.24 네. 영가의 난으로 5개의 부족이 중원을 넘어어고 한족이라는 의미는 유명무실해지는 시기라 다이나믹할 듯요.
  • 작성자치우천 | 작성시간 19.09.25 이러다가 수나라까지 나오는 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위나라에서 수나라까지 거의 300년 동안 20개국인가? 정확하게 세어보지 못했지만..수많은 정권들이 출현하여 혼전이 계속된 시대..온통 폭력으로 얼룩지었으니 미드 왕좌의 게임도 저리 가라 할 정도..중국에선 5호16국의 흥망을 그린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했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당나라까지 나왔으면 합니다. 게임이지만..강대국에 맞서 싸우다가 멸망해버린 고구려인들의 비애감을 느껴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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