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삼국지 토탈워에 묘사된 갑주와 관련하여. (2)

작성자납달리123| 작성시간20.02.13| 조회수193| 댓글 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waterloo 작성시간20.02.14 근데 저렇게 가죽끈으로 줄줄이 엮은 철편 중에 중간 것이 망가져 수리하려면 그 줄을 풀어서 엮인 모든 철편을 다 제거하고 고장난 부분을 새거로 교체한 다음에 다시 줄줄이 엮어야 하지 않나요? 수리하기가 많이 까다로웠을 거 같은데..
  • 답댓글 작성자 납달리12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4 혁결식 찰갑이나 수결식 찰갑이나 연결방식의 문제로 인해 소찰 하나로도 박살나거나 줄이 풀린다면 정석대로라면 그 소찰이 속해있는 모든 단의 끈을 푸는 동시에 해당 소찰과 연결된 아래윗단, 아니면 적어도 윗단까지는 끈을 모두 풀어야 됩니다. 게다가 소찰의 중심 투공을 따라서 소찰을 죽 연결하는 받식의 수결법을 적용한 찰갑이라면 해당 소찰 위에 있는 모든 소찰들을 다 풀어야 되지요.
  • 답댓글 작성자 납달리12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4 납달리123  찰갑의 수리 및 관리와 관해서는 고고학보다는 인류학쪽의 지식이 더 필요하지만, 현재 공부가 모자라서 인류학쪽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아마 추정컨데 위에서 이야기한 방법보다는 아마 고쳐야 되는 소찰의 좌우, 상하 가죽끈을 끊은 다음 새로 소찰이나 가죽끈을 이어서 사용했을 수도 있고요. 자세한 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RichardDawkins 작성시간20.02.14 잘봤습니다, 내용이 저번보다 더 본격적이군요 전용 코너 만들어져도 되겠네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