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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고사 편] 수불석권, 오하아몽, 괄목상대

작성자Red eye| 작성시간20.06.11| 조회수22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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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11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에 한 명이 여몽입니다. 이렇듯 스스로 모자람을 인정하고 손권의 조언을 듣고 실천을 위해 학습을 하고 나날이 발전을 했으니 누가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노숙이 놀라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여몽을 무시한 자신에게 조금 부끄러움을 느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패배자란 자신이 어렸을 때 조금 배운거 가지고 너 이거 알아? 운운하며 남을 무시하고 조언을 해대는 아둔한 자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닐까요? 세상에는 겉으로만 보고 판단할 수 없는 숨은 고수와 덕후들이 갤럭시의 별들보다 더 많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작성자 _Arondite_ 작성시간20.06.11 장흠 의문의 1패(?)
    농담이고...오하아몽 수불석권 괄목상대를 들으면 여몽 못지않은 변화를 보여줬지만 도독을 못해서 명성이 딸리는 장흠이 생각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 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11 공혁은 인격자이고 주태와 항상 등장하니 섭섭하지 않을 것입니다.
  • 작성자 ▦무장공비 작성시간20.06.11 손제리 쪼다!

    관우 통수친 새끼!

    야 그걸 못넘네(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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