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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토탈워: Forum

새중국 근황 네번째

작성자풍아랑|작성시간20.07.18|조회수375 목록 댓글 2


한 턴만에 갑자기 강하 쪽에 나타난 위나라 군단에 의해 강하를 빼앗겼습니다.

곽가녀석 분명히 장사 교역항 아래쪽에 있었는데...

똥고가 가렵다 싶더니 한 턴만에 형주에서 얻어 터집니다. 요건 위험하네요.



그렇다면 믿을 건 외교뿐이죠. 속국보단 제후국이 좋은 걸 까요? 제국 형성에 협력하는 오나라입니다.

쬬입장에선 쥐새끼가 따로 없겠군요.



한수도 바로 흡수해 버립니다.


위나라 항장 주유입니다. 주유-고순-여몽 조합이 살벌하네요.

강릉에서 재집결하는 조운 군단



드디어 낙양 초입까지 진입하여 조앙,한호와 한바탕 하는 관평과 관우



든든한 제후국 오나라의 장사 재탈환 입니다.

덕분에 강릉에서 재집결한 군단으로 손쉽게 강하를 되찾을 예정입니다.



결국 낙양을 점령한 관우와 관평

장안 쪽에 있던 위나라 군단이 동서로 갈라지며 제갈량과 유비 쪽에 여유가 생깁니다.



진군 옥좌를 탈취하는 방통과 엄안 군단 기습 성공입니다.



순욱과 가후가 장안을 지키는 제갈량과 마속에게 전투를 겁니다.

이번 새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입니다.


먼저 진을 짜고 넓게 퍼져서 내려오는 순욱과 가후

아직 진을 완성하지 못한 제갈량입니다.



모루가 완성되기 전이지만 어쩔 수 없이 기병 전부를 좌측으로 돌립니다. 목표는 순욱입니다.

순욱이 맵 전체에 돌격저항력과 갑옷 버프를 크게 주기 때문에 순욱을 빨리 잡지 않으면 절대로 못 이깁니다.



기병대를 크게 돌려 순욱을 잡는데 성공합니다. 가후는 덤입니다.

그리고 보병진 뒤로 돌격하는 기병대, 토탈워 전투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



뒤이어 도착하는 위나라 후속 부대



하지만 망치와 모루는 진리입니다.

각개격파당하고 후퇴하는 위나라

전멸 수준의 촉나라 기병대



촉의 승리로 끝나는 장안전투



유비,장비,곽준도 우금이 이끄는 나머지 부대와 싸워 승리합니다.



전체 판도

장안쪽에 위나라 군단이 남아 있지만 위협적이진 않습니다.

흡수한 한수 군단과 마초가 양주를 완전히 접수 합니다. 그대로 병주로 넘어갈 예정

장안,낙양쪽 군단은 기주와 유주를 향해 진군 할겁니다.


건업을 다시 포위한 오나라입니다. 다음턴이면 탈환에 성공 하겠습니다.

ㄴ다시 옥좌를 차지하면 제후국이던 게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배신할 듯?


아마 다음화가 마지막이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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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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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BACCANO | 작성시간 20.07.18 하나의 중국! 제후국따윈 필요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풍아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7.18 ㅋㅋㅋㅋ 심지어 손권의 오나라를 제후국으로 둘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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