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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토탈워: Forum

위나라 농민병 vs 원소가 내놓은 자식 원담

작성자화이트캣|작성시간21.04.17|조회수204 목록 댓글 1

송나라랑 .. 공도에 신경이 몰린 사이

 

원담이 냅다 소규모 마을 낭야를 치네요 .

 

보통같으면 .. 귀찮아서 위임전투 시킬텐데

 

오늘은 빈센조가 결방인 날이니 직접전투를  

기병은 1도 없고 .. 극보병 대장 2에

 

농민병 5, 궁병4 뿐이라 .. 

 

기병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나무 뒤에 병력을 배치합니다.

.. ? 

 

기병 4에 보병 5, 그리고 1원담이군요.

 

저놈들 궁병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곧장 닥돌하는 원담의 보병들 

 

그리고 뒤치기를 할생각인지 .. 

 

기병2, 2 나누어서 좌우로 벌어지네요 . 

.. ? 

 

화살을 피할 생각을 1도 안하네요 .. 

 

화살만 맞다가 퇴각 .. 엌 

 

멍청해서 원소가 내놓은 자식인것 같네요.

기병을 제외하곤

 

비등비등해서 그런가 

 

보병들 끼리 투닥투닥 디게 오래걸리네요.

좌우로 벌어져 있던 기병 2,2 중에 .. 

 

좌측 기병 하나만 깔짝거리고 .. 

 

다른 기병들은 멀리서 구경만 하네요 .. 

 

?? 

 

뭐지 .. 

멍 - 청하게  뒤에서 구경하던

 

기병대들은 결국 화살비에 녹아내렸고

 

화살을 전부 소비한 궁병들도 검을 뽑아들고

 

냅다 돌격합니다.

바로 앞에서 .. 싸우는데 

 

가장 우측에 배치되어있던 농민병하나가 

 

여전히 매복 상태이길래 .. 

 

앞으로 쭉 빼서

 

원담의 따까리들 뒤를 쳐줍니다.

엌 .. 전투위임 했으면 100% 패배였을텐데 ㅋㅋ

병력 손실 비율은 비슷 하네요.

전투 3번 하고 나니 .. 

 

공도의 남은 땅하나는 그냥 위임해줍니다. 

 

귀찮 

장합의 선빵으로 망해버린 송나라의 공성전도 

 

뭐 .. 적병력 얼마 안되니 위임해서 대충 해줍니다.

허유를 등용해줍니다 .

 

원담 너무 멍 - 청 하네요 . 

 

직접전투해도 .. 기병들 때문에 질줄 알았는데 .. 

 

이겨버리니 머 - 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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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돋네칙인 | 작성시간 21.05.14 삼탈워에서도 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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