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시 서쪽 하장촌 중국국영석유기업 시노펙 공장 안에 위치.
가운데 솟아있는 나무가 무성한 봉분이 하후연의 무덤으로 보인다.
비석엔 간단히 하후연의 일생과 공적이 적혀 있으며 높이 10미터, 면적은 2천평방미터의 무덤 크기를 적어두었습니다.
하후연의 무덤
하후연의 무덤 꼭대기 있는 가건물(용도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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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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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22 해당 유투버는 하후연의 무덤이 시노펙(중국국영석유기업, 시가총액 약 95조원)의 허창시 하장촌 공장 안에 위치해 있어서 포기하려 했지만 허창시 문물국에 전화를 해서 방문을 허락받고 시노펙 공장 관리자의 협조를 요청해서 공장 내부에 있는 하후연의 무덤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봉분이 제법 커보이네요. 여기도 비석만 있고 나무나 풀이 마구 자라서 무덤이라고 볼수 없을 정도로 제대로 관리는 되지 않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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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_Arondite_ 작성시간 23.02.22 후연이가 저런꼴 당할 인물은 아닌데 참...아쉽네요. 그나마 문혁 안 당한 걸 위안으로 삼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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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13 문혁때 일을 당했는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2000여년전, 동한시대의 무덤인데 공장 안에 있다는 것 자체가… 뭐 돌보는 사람도 없는 거 같고. 어쨋든 무덤의 크기를 보니 조조의 이름있는 맹장은 분명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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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eidegger 작성시간 23.02.22 유투버 대단하네요 문물국에 전화걸어서 결국에는 촬영에 성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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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Red ey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23 저번 대사마 조휴의 무덤을 방문할 때에도 그 지역 문물국에 전화문의해서 협조를 얻었던데 이 분의 정보가 공유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긴 정말 일반인은 방문하기 무척 힘들거 같던데 말입니다. 중국국영기업 내부를 들어갈 수 있도록 허가해줄줄은.. 카메라 들고 들어가던데 저도 모르게 '저래도 되나..' 하고 괜한 걱정을 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