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한동안 바쁘기도 했고...
회사도 퇴사한 상태라 멘탈이 터졌다보니 발걸음이 뜸했네요 ㅎㅎ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그래도 삼탈워 나왔는데 안할수 없어서 자연스럽게 지르고...
오늘 하루 조조로 한 5판쯤 리겜 한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오랜만이라 그런가 내정이 매우 빡쎄진 느낌이고요
전투는 그냥 보통보통으로 하니까 뭐 아주 썰고 다닙니다. 우리에겐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있잖아요 ㅎㅎ
다만 수입 유지와 외교가 굉장히 디테일한 느낌 입니다.
아 그리고 조조로 하다보니 조조가 왜 쉬움이지? 개빡센데? 하고 느끼다가
조조의 진영특성인 외교술(이라고 쓰고 사기, 치트 라고 읽는다)를
사용하는법을 깨닫고 현재 열심히 사용중입니다.
이걸 이용해서 주변에 골라먹을 땅빼고는 다 우호도 작업해서 동맹 맺으니 한결 편하네요.
다만 아직 까지 뒷통수는 맞지 않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한동안 즐거움이 가득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여러분 삼탈워 하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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