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전설 게임을 터지게 한 원소에게 보복하고자 3번째 유비 전설 플레이중 대원소 포위망을 만들었죠.
원소의 외교전에 의해 우리 연맹에 죽어도 안오는(-50 이라 포기) 공융이 원소연맹에 들어감.
공주도 들어감. 장초도 들어감. 어느새 주변국이 다 원소와 조조의 연맹... 역시 원소는 원소네요.
이때문에 턴 무지 낭비했네요. 그래도 공융 멸망, 장초 멸망, 조조 멸망, 공주 멸망시키고 공손찬, 정강과 다굴쳐서
더러운 원소를 속국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친하게 지내던 손견 뒤통수를 4개 야전군으로 뒤통수 쳐서 속국 유요와 함께 광릉, 양주, 진군 몇몇영지랑
여강까지 먹고 유관장 군단과 다른 군 2개가 같이 장강 건업쪽을 건넜는데...
더러운 노숙이 야습 걸어서 붙었는데도 지원이 안되서 한 개군 섬멸되고 유요도 손견손책한테 망해서 일단 휴전했네요.
손견이만 상대면 상관없는데.. 이놈이 주변에 황조, 유종, 채모 전부 속국으로 둬서 이놈들이 게릴라 전 펼쳐서 일단 휴전.
현재 주요 세력이 제가 하는 유비와 속국 원소 그리고 공손찬, 정강의 서부수호 연합. 공손찬은 서량까지 진출해서 마등이랑
싸우고 있고 정강은 장연 멸망시키고 병주 다 먹었는데 유종하고 여포한테 공격받아서 땅 좀 잃었네요.
그리고 나머지가 속국 채모, 유종,황조를 휘하로 둔 손견
그리고 마등,유장을 속국으로 둔 여포인데... 문제는 손견, 여포 장로, 한수가 같은 황하수호연합이라서 일단 일단 휴전중에
최대한 여포한테 타격을 줄 생각임. 돈은 벌면 다 야전군 뽑아서 야전군 7개고 전투에서 이기면 그 돈으로 건물 짓느라
거지네요. 게다가 양주, 진군의 식량영지등 먹으니 원래 잉여식량 30정도 유지했는데 70이 되버렸는데 거래할만한 상대가 없네요.
원래 손견이랑 거래하고 친하게 지냈는데 손견이 형주쪽 한나라 영토 먹는동안 뒤통수로 땅 8개 정도 먹었는지라....
그외에 쩌리 공손도, 한복의 천하일통연합이 있는데 얘들은 잉여라 별 문제 없겠고 뭐 특별하게 꼬이지 않는한 무난히
전설 클리어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조조는 한동안 안보이더니 한나라 팩션 후계자로 돌아다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