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더리 손견의 진짜 적은 돈?

[julian mintz]

레전더리/레전더리 손견 219년 상황입니다.

손견으로 해서 30년째 장강라인을 수비하면서 조금씩 확장하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

손견의 시작위치 형남4군은 정말 가난합니다.

그나마 아이템 장인들이 아이템 공급해주는거 있어서 유지된거지 

그거 아니었으면 이렇게 버틸 생각도 못했을 겁니다.

속국은 사휘와, 가용?? 유장을 집어삼키던 세력이었습니다.

손견이랑 영토 확장 중에 만나니, 바로 전쟁걸길래 냉큼 속국삼아줬습니다.

보통 중원에서 저정도 먹으면 공국이 될텐데 이쪽지방은 워낙에 발전이 안되다보니

다들 공국도 못되더군요 

뭐 손견도 다르지 않아서 매턴 수입관리하기 힘드네요.

레전더리 손견의 적은 돈입니다. 돈은 나의 원수!

빈땅으로 확장해 보는 방향으로 했었는데,

돈이없다보니 장장을 의지해 버티는 전략밖에 없었습니다.

그보다는 유표를 잡아 먹는 쪽으로 가야되지 싶습니다. ㅎㅎ

거기다 중원쪽은 산악이 그렇게 심한편은 아닌데, 이쪽은 꽤 험준합니다.

형남4군이나 촉한지방이나 상당히 지세가 험합니다.

하지만 이는 지키기 편하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장강도 그렇고, 오는경로가 단순해서 지키기는 편하네요.

30년싸워서 이만큼 확장했으니.. 얼마나 더해야 엔딩볼지 모르겠네요.

지금 중원은 절친같이 지내던 유비, 조조가 갑자기 싸우더니 유비와 속국들이 지리멸렬하게 깨져나가고 있습니다. 

유비가 이길줄 알았는데 조조가 이기더군요 ㄷㄷㄷㄷ

하긴 조조는 원소조차 잡아먹었던 모습을 보여주긴 했었습니다.

길었지만 요약하면, 손견은 진짜 확장은 아닌듯 합니다. 돈이 없어 힘들어요 ㅠㅠ

[julian mintz]

익주쪽도 돈없긴 마찬가집니다. 저기 속국들은 제가 점령했다가 속국만들면서 돌려준거에요 ㅋㅋㅋ
발전시킬돈이 없어서 니들이 좀 발전키켜라 뭐 이런 의미로...

[hicpari]

장강 넘기 힘들더군요. 장강뿐 아니라 강 건널때 육로 다리로 건너면 이동력 소모가 많이 되서 다리 건너고 이동력 0 되서 상대방한테 선공을 당하게 되던데... 제가 장강 건너려다가 2개 군단 붙여서 건넜는데 노숙한테 야습당해서 군단 날리고 휴전하고 애먹었네요. 나중에 손견이랑 전쟁중에 손견이 제 첩자를 장강 방어하는 건업쪽에 장군으로 임명해서 군사전향으로 상대방 군단 날리고 건업쪽에 2개 군단으로 건너서 장강을 돌파했죠.

[julian mintz]

제가 그방법으로 방어하고 있습니다 강이 방어하기엔 진짜 좋은거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julian mintz]

네 윗 리플에도 썼지만 속국에게 줘서 개발시키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