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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토탈워: Forum

그냥 제가 하면서 얻은 소소한 팁

작성자hicpari|작성시간19.06.01|조회수4,479 목록 댓글 2

1. 첩자 확률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고용


보통 편하게 사로잡은 녀석을 등용하거나 망한 세력의 녀석을 등용하면 안전한데 매번 그런게 아니라서 급하게

장수를 고용할때가 있는데요.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고용하는 방법입니다.



매 턴 시작할때 인물성장이라고면서 고용가능한 새로운 인물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이걸 클릭하면 인물들이 나옵니다.

이때 인물 얼굴을 우클릭하면



경력 옆에 깃발에 붉은 표시가 있는 인물들이 있는데 그게 그 세력에 원한이 있는겁니다. 이 표시 있으면 그 세력에 있을때 이것만으로 만족감 -50뜹니다. 옛 소속 마지막이랑 이 세력원한이 같으면 높은 확률로 만족감이 떨어져서 재야로 나온 녀석이니 기억해뒀다가 장수 고용해서 써야 할때 고용하면 됩니다.



다른방법으로는 첩자를 고용해서 바로 파견하려고 보면 여기에도 이렇게 나오는데 하후패는 여포세력에 원한이 있어서

첩자로 못보냅니다. 하후패 경력보고 마지막이 여포면 역시 만족감이 떨어져서 재야로 나왔을 확률이 높으니 그냥 고용하면 됩니다. 

근데 이건 첩자로 갈 의지가 있는 놈들만 확인할수 있어서 위에 방법보다는 좀 보기 불편합니다.


그냥 조정에서 재야 인사를 고용할때는 어디 소속인지만 표시되고 특정 세력에 대한 원한이 있어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2. 전설 난이도에서 턴 완료하기 전에 저장하기


전설난이도에서는 턴넘기거나 전투시작할때 자동저장되는데 게임하다 피곤해서 턴 완료하기까지 오래 걸릴때 끄고 싶으면 전쟁중일때는 공성만 걸어서 포위만 하거나 수성중에 공격 누른후 후퇴 누르면 자동 저장되니 이렇게 하고 게임 끄면 됩니다.


3. 조화 부조화에 연연하지 말자.



가족, 의형제, 친구, 적수인 상대방이 전장에 있으면 위 그림처럼 버프를 줍니다.


보통 조화 생각해서 배치하는데 저같은경우 섞어서 조화, 부조화 섞인 상태로 했는데 딱히 불편함이 없더군요.

이게 조화인 애들끼리는 긍정적인 관계가 생겨서 친구->의형제로 되고 부조화인 애들끼리는 서로 성향이나 성격이 틀려서 

관계가 나빠집니다. 



이렇게요. 스샷은 성향이 틀려서 수십턴동안 같은 군단에서 동거동락했으나 부정적인 관계만 생겨서 유비 마누라를 싫어하는

율선장군입니다.


보통 적수는 상대방과 전쟁중에 친구나 의형제를 죽이거나 상대방과 전투하면 사이가 안좋아서 붙는데요.

문제는 저 적수로 인한 경쟁자 버프가 적수가 아군일때도 발동됩니다.



전장에 우군으로 들어오는 율선장군의 스탯. 율선은 전장에 있던 아군군단과 적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율선군단에는 율선과 의형제인 간옹, 그리고 위 스샷처럼 성향이 틀려서 부조화로 나쁜 관계인 유비 마누라 유혜민이 있는데

입장순서는 장수 배치한 순서대로 율선-> 간옹 -> 유혜민입니다.



좌측 의형제 간옹이 들어올때의 율선에 붙은 의형제 버프, 우측은 이후 적수 유혜민이 들어와서 생긴 경쟁자 버프.


좌측:율선의 기본스탯. 우측:의형제(회피, 원거리 방어), 경쟁자 버프(데미지 증가)를 받은 율선의 스탯.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관계 따지지 말고 의형제, 적수인 인물을 하나씩 섞어서 군단에 집어넣으면 막강한 버프를 얻을수 있습니다.

의형제 2명 넣어봐야 의형제 효과 2배 안되요.


4. 일대일 결투에 간섭하는 방법.




모사의 강의 지혜, 쏟아지는 폭우같은 디버프나 버프는 일대일격투중인 장군한테도 적용됩니다. 뭐 주로 적군단 병사에게 쓰겠지만 할거 없을때 되면 적장에게도 걸어주세요. 조금이나마 도움됩니다. 스샷은 방통의 강의 지혜때문에 갑옷이 0%이 된 결투중인 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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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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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julian mintz | 작성시간 19.06.01 좋은팁 감사합니다.
    나중에 공략에 올릴께요 ㅎㅎ
  • 작성자사부 | 작성시간 19.06.01 좋은 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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