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이 든다는 단점은 있지만, 유비로 초반에 돈을 조금 벌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유비로 팽성의 사원을 점령한 후 도겸 이벤트로 조조와 전쟁을 하게 되면 높은 확률로 조조는 사원을 먹으러 옵니다.
이때 요격을 나가 싸워도 되지만, 조조가 사원을 포위 공격하게 그냥 둡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사원지역 맵은 숲이 많은 필드에서 싸우게 됩니다. 이때 주력 부대는 배치 가능한 뒤편에 매복을 하고 기병 부대 하나만 평야에 나와 있습니다.
그럼 조조의 군대는 기병 부대만 보이기 때문에 어그로가 끌려 전 부대가 기병만 따라 다닙니다.
그럼 기병으로 일정거리 유지하며 맵을 빙빙돕니다.(아군 본진 안걸리게) 그럼 시간이 다되어 조조는 패주하게 되고 승리를 합니다.
승리시 보상으로 거의 1500정도를 줍니다. 포위로 인해 병력이 점차 감소하여 나중엔 자동 퇴주가 될때까지 대략 4번 정도 이짓을 반복 할 수 있습니다. 그럼 6천 정도 벌 수 있고 주력부대는 근처에 매복해 있다 조조가 점령하면 재점령으로 병력을 모두 죽일 수 있습니다.(조조는 포위로 인해 병력 손실로 부대 병력이 절반 정도로 줄어듬.)
그런데 이걸 응용하면 거의 모든 진영에서 돈을 벌 수도 있고 방어도 가능합니다.
초중반 전선은 길어지지만, 방어 할 수 있는 군단은 적어 매우 짜증이 납니다. (군단 수가 아니라 돈이 부족해 군단을 못 만드는 경우)
군단을 한 명의 장수와 기병으로만 편성합니다. 그리고 전선의 숲이 많은 지역에 둡니다. 적이 처들어 올 경우 적은 약한 군단을 공격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뺑뺑이를 돌립니다. 아군의 주력 군단이 올 수 있는 시간을 턴도 벌고 돈도 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