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후계자, 상국은 세력 전체를 아우르는 효과를 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셋을 잘 선택한다면 막강해집니다.
특히 유심히 봐야 하는건 인물의 기본특성입니다.
예로 유비는 특성이 고결한 이상주의자 입니다.
유심히 봐야하는 효과는 이렇습니다.
- 공공질서 +4
- 민병대 유지비 -50%
유비를 얻을수 있다면 좀비같은 민병대 군단을 꾸려낼수도 있습니다.
몇명 더보겠습니다.
마등은 특성이 서방의 수호자 입니다.
- 기병의 근접피해 +10
- 비단 및 향신료 수입 +100%
유표는 특성이 한왕조의 저명인사입니다.
- 만족도 +10
- 공공질서 +2
이처럼 고유인물은 대부분 고유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입할수 있다면 후계자 혹은 상국으로 삼아 보너스를 누릴수 있습니다.
마등은 공도에게 멸망당하기 일수여서, 종종 볼수 있기도 하죠.
하지만 이런 인재의 특성은 해당 인물이 죽으면 사라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인재영입을 위해서는 합병을 해야하는 어려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도해볼 가치는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고유 인물외에도 랜덤하게 나오는 일반 장수들의 특성들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후계자야 맘대로 바꾸는게 어렵지만
상국은 그래도 맘대로 바꿔볼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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