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삼국에서 외교가 난이도에 따른 유저 패널티가 예전과 다르네요.
시스템상으론 난이도에 따른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재정 보너스와 AI 차이인지, 군사력에서 차이가 나서 외교 난이도가 생깁니다.
쉽게 말하면, 노말이나 레전더리나 컴터의 외교는 같습니다.
세력차이가 날뿐이에요.
레전더리의 컴터가 군사력이 더 커서 자기가 유리하다고 판단합니다.
세월이 흘러 이젠 외교패널티 없이도 유저를 어렵게 하는 수준까지 왔네요.
예전엔 유저 패널티로 유저를 적대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썼었는데, 발전이 느껴집니다.
다만, 토탈워 삼국에서 외교는 군주의 신분에 따른 레벨이 존재합니다. -> 관련 공략글 있습니다.
그래서 레전더리와 노말은 난이도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ㅎㅎ
레전더리는 컴터가 빠르게 신분상승을 해내거든요.
군사력도 빠르게 커지고요.
그러므로 레전더리에서 외교를 쉽게 하려면, 빠른 신분상승이 필요합니다.
일단 이것만 되어도 노말이나 레전더리나 외교는 차이를 줄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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