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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토탈워: Forum

[공략] 외교에서 속국 관리

작성자julian mintz|작성시간19.06.03|조회수3,230 목록 댓글 4

예전 토탈워에서는 외교가 곧 게임의 키포인트였습니다.

외교를 잘하면 그만큼 쉬워지는 구조를 가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토탈워 : 삼국도 다르지는 않습니다만, 키포인트가 약간 틀려졌습니다.


중심이 옮겨갔는데, 바로 군주의 신분입니다.

군주의 신분이 외교의 단계를 결정하기때문인데요

관내후에서 연합이 가능해지고,

열후에서 속국이 가능해집니다.


이전 토탈워가 동맹을 맺는게 겜을 쉽게 풀어나가는 것이었다면,

이번 삼국은 관내후와 싸울때는 연합해 싸워야 하고

열후와 싸울때는 속국을 거느리고 싸워야 합니다.

그래야 쉽습니다.


그런데 열후가 되어 속국을 거느릴때 주의할점이 하나 있습니다.

속국사이의 관계입니다.

속국끼리 싫어하기 시작하면 진짜 답없어집니다.

속국들의 우호도가 추락하면서 지배를 거부하게 됩니다.


속국끼리 싫어하게 되는걸 막으려면

제일 주의해야되는게 속국의 크기입니다.


이번 삼국에서 외교상 패널티가 크게 두개 입니다.

1. 확장패널티

2. 군사력 패널티

예전에는 확장패널티가 메인이었고, 군사력은 이득이었습니다

이번엔 다릅니다. 군사력을 높이면 두려워하는데, 이게 패널티로 작용합니다.


이번에 공손찬으로 속국으로 유비와 공융을 두었는데,

유비와 공융이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게되자,

휘하 다른 속국들에게 줄줄히 군사력 두려움으로인한 우호도 저하가 생기더군요


그럼 어떻게 되느냐

속국 유대를 예로 들면,

처음엔 공융과 유비에게 호감을 두다가

공융과 유비가 군사력이 강력해지자, 두려움패널티가 생깁니다.

공융과 유비를 보는 우호도 저하가 일어납니다.

공융과 유비를 적국으로 분류합니다.

그럼 종주국인 공손찬을 원망합니다.

적국과 외교관계를 하고있다고요..


이럴때는 강해진 속국, 유비와 공융을 잡아먹어야 됩니다.

속국에서 해방하고 선전포고를 해서 잡아먹으면 해결됩니다

속국해방시키고 나면 바로 선전포고해도 패널티 없더군요 


다시말해 속국을 키우면 안됩니다.

속국은 땅 2개정도, 군하나만 으로 관리해줘야 이런 일이 안생깁니다.

그이상 될거같으면 속국에서 일찌감치 해방시켜주는게 좋습니다.


천하대세 합구필분 분구필합이라..

이말이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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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7979b | 작성시간 19.06.04 음,내정 외교 정말 잘만들엇네요
  • 작성자Magnum force | 작성시간 19.06.04 이래서 우호도 조종 가능한 쬬가...
  • 작성자르르르 | 작성시간 19.06.04 속국 합병은 안되나요?
  • 답댓글 작성자julian mint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6.04 속국 합병을 해도 됩니다. ㅎㅎ
    전 자치권보장을 줘서 할수가 없었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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