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턴째에 인물란에 하후연이 딱... 보니까 조조한테 추방당한듯 영입.
10턴도 안되서 마등이 딱.... 보니 공도한테 멸망당해서 바로 영입.. 하지만 써먹지도 못하고 망했네요.
이거 초반에 임무인 유주 철광석 먹고 우북평 교역항 먹고 배후의 위협을 제거하고 남하정책을 펴고자 바로 공손도랑 불가침파기하고
공격하니 유우가 전쟁선포.. 공손도 정리하고 유우랑 드잡이하니 원소가 벌써 자기랑 전쟁중이었던 장연 포함 한복 유우등
다 연합으로 선포해서 싸우다 그냥 재시작했네요. 아니 이거 우북평, 유주, 요서, 대군 다 촌동네라 마을밖에 없네요.
돈도 안벌리고 사방이 적이라 이리 저리 다니며 충원도 안되는걸로 방어만 하고...
그래서 전설/전설로 재시작했는데 2번째는 유주 철광석 먹고, 우북평 교역항만 먹고 유우, 공손도같은 거지 촌동네 이장들
무시하고 바로 그냥 남하하기로 했습니다. 건물 업그레이드도 안하고 돈도 모아서 적자일때 유지비로 쓰고 따뜻한 남쪽나라로
가기로 했습니다. 초반에 남쪽에 발해는 도시라 먹으면 바로 지방징세소 짓고 적조->환관테크 타서 태수 하나 만들수 있어서
초반에 뜨는 딜레마에 유우에 외교 80뜨는 선택지 원소랑 한복을 나눠먹기 한다하니 한복이 바로 원소한테 가고
바로 원소랑 전쟁되더군요.
원소를 맛갈나게 후려갈겨서 발해, 평원까지 진출하니 좋네요. 바로 유비랑 공융이랑 만나서 외교협정도 맺으면서 돈도 받고
공융이랑 교역협정 맺어서 돈도받고.... 역시 원소 아니 원쑤는 초반에 맛갈나게 후려갈겨야 편한 게임을 즐길수 있네요.
근데 평원까지 진출하니 유우랑 공손도가 바로 뒤통수를 쳐서 원소랑 평화협정 맺고 유우는 군단 몇개 전멸시키기고
교역+평화협정 맺고 공손도 공격하고 있습니다. 전판보다 진행은 잘되는데
유니크 장수 아무도 안오네요..ㅡㅡ 중간에 태사자가 평원 소금광산에 상륙해 오길래 공격했는데 못잡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