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바뀐 부분이 있어서 일전 올린글은 지웠습니다. (__)
용장 - 창병 특화, 기병방어, 듀얼, 적장수상대
선봉장 - 충격 기병 특화, 우회기동, 망치역활, 적병상대
지휘관 - 궁병견제특화, 궁병의 포화를 뚫고 달려가는 용도.
책사 - 궁병/포병 특화, 포격전, 딜러
감시자 - 전열보병 특화, 모루역활
목->토->수->화->금
1. 용장의 부대는 지휘관부대를 잡습니다.(목극토)
용장의 휘하 창병은 지휘관이 궁병을 잡으러 오는것을 잡아줍니다.
즉 아군을 궁병을 보호하는 역활을 맡습니다.
2. 지휘관의 부대은 책사의 부대를 잡습니다.(토극수)
지휘관의 부대는 빠르게 돌격해서 책사휘하의 궁병을 잡아줍니다.
3. 책사의 부대는 선봉장의 부대를 잡습니다.(수극화)
궁병은 적의 우회하는 망치를 손쉽게 녹여줄수 있습니다.
진짜 그냥 돌격하면 선봉장휘하의 충격기병은 걍 녹습니다.
철갑호표기라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다 녹아요.
4. 선봉장의 부대는 감시자의 부대를 잡습니다. (화극금)
적의 뒤를 잡아 감시자 부대를 무너뜨립니다.
감시자의 부대는 전열보병입니다.
망치와 모루 전법의 모루를 담당하며
당연한 이야기지만 뒤를내주면 무너집니다.
이 역활을 선봉장이 맡습니다.
5. 감시자의 부대는 용장의 부대를 잡습니다. (금극목)
감시자의 부대는 모루로서 전열보병의 역활을 맡습니다.
선봉장이 적의 뒤를 잡을수 있도록 버텨줍니다.
그리고 전진하며 적의 방어라인을 무너뜨려 줍니다.
각 장수들은 해당 타입마다 이런 부분에 스킬을 투자할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또 뽑을수 있는 병사들도 대부분 이런 목적으로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활용하는것에 조합이 나올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감시자(모루) - 선봉장(망치) - 용장(궁병보호)
감시자의 전열라인으로 버티고 선봉장으로 적의 뒤를 잡아 부수며, 궁병은 용장으로 보호해 줍니다.
감시자(모루) - 선봉장(망치) - 지휘관(적궁병요격)
감시자의 전열라인으로 버티고, 선봉장으로 적의 뒤를 잡아 부수며 적궁명은 지휘관으로 요격합니다.
이런식으로요..
또 군단장의 능력을 보면 아래처럼 보입니다.
선봉장은 적지에서 날뛰어줄 야전 사령관 타입
용장은 본국방어를 책임질 야전 사령관 타입
책사는 공성전을 맡아줄 타입
감시자는 수성전을 맡아줄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