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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토탈워: Forum

원술의 꿈이 황건적에게 무너지는군요

작성자julian mintz|작성시간19.06.06|조회수299 목록 댓글 0


216년에.. 저 상황에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저대로 가면 사방에 적을 두게될게 뻔했거든요.

관서를 잡고 황제가 되기로 맘을 먹었는데...


관서를 못먹었어요 ㅠㅠ

망했습니다. 

관서지방은 공도와 공융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공도는 낼름 유비랑 연합해 버리고,

공융의 제나라는 오의 속국으로 들어가 버리네요.


227년 시작된 황제들의 최종전

역시 사방에서 쳐들어옵니다.

망했어요 이건뭐 전선을 어찌할 방법이 없네요 

깔끔히 포기합니다 컥..


관서를 못먹는순간 운명은 이미 결정났던거죠.

삼탈워에서 방어라인이 정말 중요한건데 공융이 낼름 오나라 속국이 될줄은 미처 몰랐네요.

원술 황제 만들어 주고 정.신.승.리!

담번엔 좀더 신경써서 해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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